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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생활필수품 만드는 공장입니다.

작성자할수있다ㅋ|작성시간15.09.12|조회수2,573 목록 댓글 4

염색약,치약 공장은 안산에 있고 청원군에 있고 생활필수품(저의 회사 직원들도 자주 들어와서 궁금하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공장입니다.

 

가족회사입니다(아버지가 대표,엄마가 상무,남동생이 전무이자 공장장,전무 와이프가 생산과장, 대표아들이 영업과장, 딸이 제품모델) 본부장

 

이 전무친동생이고 나머지말단빼면 온가족이 해먹는회사입니다. 영양사는 상무 여동생입니다.

 

건물은 지은지 2년되서 깔끔합니다. 커팅도 하고 생산도해서 일인다역을 하기를 원하고 또 청결을 많이 중요시합니다.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하는일은 약탕기같은 기계를 키고 전무가 주는 오더대로 비율로 섞어서 제품남는거에다가 섞으면 비누가 나옵니다.

 

크게 일은 어려운것은 없는데 외부적인 일이 많습니다. 사무업무도 하고 아주머니들 요구사항도 맞춰야하고 신제품생산하면 집에는 늦게가고

 

수당은 없습니다. 가족회사라 그런지 일할때마다 와서 간섭을 엄청했습니다. 특히 아들이 아주 시비를 살살걸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지라

 

저는 모른척했지만 아들은 알더군요. 고등학교때 별명을 부르고 제가 지네회사다니면서 동창회가면 아주 상사노릇을 했었습니다. 돈이 먼지

 

참고다녔습니다. 한번씩와서 간섭질을 했었습니다. 집에가는것도 15분있다가 가라고 하고 참다참다가 아들하고 한바탕 말싸움도 했고 그문제

 

로 찍혔지만 퇴사 이유는 고민과격려에 글을 남겼습니다. 급여는 130만원에 기름값 10만원  생산이 잘되면 인센티브 준다고 했지만 그건 패스

 

127만원 받았습니다. 제사수가 3년째 되는날에 세금떼고 140받았고요. 왜잠수를 타고 뻑하면 안나왔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회사에 매출은

 

70프로는 온가족이 하고 나머지 매출은 노동부에 취업장려금인가 지원받은걸로 주고  기간 지나면 갈아치우는 그런식으로 했더라구요. 궁금

 

한거 있으시면 쪽지보내시면 자세히 글남기겠습니다. 지금은 보기라도 할까봐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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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할수있다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12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해서 한것도 사실이고 저의회사 직원들이 이까페에 꼭들어와있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보니까 그래서 제나름대로 조심을 하는거라서요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할수있다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15 그러니 관뒀죠 ㅠㅠ참다 참다 꼬여서 ㅠㅠㅠㅠ조언감사합니다.. 돈문제만 해결되면 이제 미련버리기로했습니다
  • 작성자몽이당 | 작성시간 15.09.18 가족회사는 취업하는게 아님 드러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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