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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자우버 지분 100% 인수로 2026년 F1 계획 재추진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작성시간24.03.10|조회수63 목록 댓글 0

아우디가 2026년 F1에 합류합니다.
이제 자우버 팀을 100% 인수할 예정입니다.
아우디의 호프만은 노이부르크와 힌빌 공장을 통합해야 합니다.

 

오늘 아우디 잉골슈타트에서 기존 75%가 아닌 100%의 자우버 팀(현재 스테이크)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아우디의 2026년 포뮬러 원 참가 계획에 대한 주변의 의구심을 잠재우고,

늘어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관리하기 위해 고위 핵심 인사가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우디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리버 호프만은 총괄 대표로서 아우디 포뮬러 1 프로그램 전반을 책임지고,

전 맥라렌 팀장이자 포르쉐 WEC 및 BMW F1 팀 출신인 앤드류 세이들(Andrew Seidl)이 팀장으로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우리는 힌빌과 노이부르크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세이들은 말합니다. "저희에게는 야심찬 목표가 있습니다. 목표의 실현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아우디 AG가 자우버를 완전히 인수함으로써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호프만의 임무는 기본적으로 아우디 F1 노력의 세 가지 기둥,

즉 자우버 F1 팀, 노이부르크의 파워 유닛 사업부(2026년에 중요), 그리고 아우디 본사의 참여를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열된 팀을 통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호프만은 "최근 몇 년간 훌륭한 성과를 거둔 기술 개발팀 전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선보일 뛰어난 제품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터스포츠, 특히 포뮬러 1은 저의 큰 열정입니다. 책임감을 갖고 자우버 그룹을 100% 인수함으로써 2026년 출범을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The Car 에 나온 최근 기사를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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