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 TDI의 ADAS(ACC)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타임아웃[김형완]]

사용방법은 구매시 충분히 설명 들으셨고, 영상으로도 많이 보셨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약 5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방향 청계 요금소 이후 시작되는 구간 단속 구간에서 100km/h 맞추고 사용했습니다.

1차선 추월차로를 유지한 이유는 구간 단속 구간이라 사실상 추월이 무의미한 구간입니다.

폭스바겐 그룹사 공용으로 같이 사용하는 시스템 입니다.

벤틀리 벤테이가에도 똑같이 들어가고요.

다만 벤테이가는 차간거리 조절과 온/오프 버튼에 크롬으로 액센트를 줘서 약간 차별화를 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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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비가 10km/L 이하인 이유는 고속도로인지라

구간단속 전에 RPM을 약간 다이나믹하게 사용했습니다 ;; (법규준수)

구간단속구간이 약간 내리막이라 영상 시작부분부터 엑셀 오프 상태입니다.

기어하고는 미리 분리가 되어 있고 (디젤은 가솔린과 다르게 단수를 표시해줍니다 D8 같이)

전면 유리의 카메라를 활용해 앞차와의 거리를 분석해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이 작동하면서 최대 1분까지 아예 엔진을 꺼주기도 합니다

(RPM게이지가 아예 꺼져버림)

환경규제가 강력해지면서 점점 내연기관이 설 자리가 없어지자, 조금이라도 더 효율을 쥐어짜내기 위한 방편입니다.

핸들은 주행중에 잡고 있어서만은 안 되고, 주기적으로 흔들어 주어야 합니다.

(영상에서 직접 조향하세요 경고 뜨지요. 안 하면 경고 계속하다가 아예 말없이 ADAS 기능이 꺼져버립니다)

최근 나온 파사트 GT의 경우 정전 터치 감응식으로 개선 이 되어 잡고 조향하지 않아도 핸들 잡으라는 경고를

하지 않습니다. (제차는 2020년식이라 한세대 전 버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레인 어시스트는 베컴을 통해, 개입 시점을 조기에 하도록 변경해두었습니다.

따라서 중앙 유지가 순정 상태 일 때보다 잘 되고 빨리 잡아줍니다.

차간거리는 최대 3단계로 설정 가능하며, 1단계 가장 가깝게 설정해도 

앞차와 거리는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영상속 거리가 1단계로 가장 가깝게 설정됨 : 굉장히 보수적인 거리)

막힐때도 사용해도 되는데

이 기능을 쓰면 얌체 운전자들이 하도 끼어들기도 하고

아직까지 기술에 대해서 완벽하게 신뢰를 할 수 없기도 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위한 S 모델인데 기계한테 양보 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 하여 

거의 쓰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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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차량을 구매한지 1년 정도 되어, 햇빛이 좀 사그라들면 시승기를 작성 할 생각입니다.

차의 장단점이 어느정도 파악 된 상태입니다. ㅎㅎ

우리 회원님들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해당 기능은 보조적인 기능으로 너무 맹신하시면 안되며, 사고 발생시 법규상 전적으로 운전자 책임입니다.

[아휴[이광복]]

크루즈만으로도 편리함을 느끼지만 ADAS기능은 미래지향적으로 좀더 안전하게 발전햇네요~(구형 오너)

[백구[김기명]]

레아어시스트 베컴으로 개입시점을 조울이 가능하군요!
차간격은 1단이 28~33 보통30m 라고하더라요(요즘공부중이라서 저도 아는척을~ㅎ)

다음엔 모델별 자동주차 랩타임 한번 재보자고요~^^

[돌용이[김명현]]

현실적인 리뷰♡♡

[gzdream[박승현]]

고속에서 뒷빵 맞을수도 있습니다

[A8L짱[김영재]]

와우~~
저 콕핏은 RS만 적용되는건가봐요?
A8L55TFSI에는 없던데요.
HUD에도 저렇게 시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