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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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6 전 개인적으로 2006년인가? 직수입한 R8을 보고, 허걱~ 했더랬습니다.
블랙 컬러에 사이드 카본 블레이드까지...성난 돌고래 형상을 한 R8 실물을 저녁 도심에서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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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6[김형완] 작성시간22.05.06 2004년 윌 스미스 주연의 아이 로봇에 나왔던 2035 RSQ 컨셉카의 디자인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아이언맨 ~ 어벤저스로 이어지는 마블 인피니티 사가에 아우디 차량을 협찬하면서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했지요!
지금의 V10은 V8에 실린더 두개를 더 붙인 개량 엔진이고,
앞으로는 환경규제 때문에 디젤에 들어가는 파티클 필터 OPF(가솔린용) 가 붙어 나올거에요
R-tronic이 빵 때리는 변속충격도 있고, 처음 보시는 분들은 파킹모드가 어디있지? 찾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ㅎㅎ
저 디자인이 벌써 이리 시간이 흘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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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6 rsq를 알다니 대단.
아이로봇을 볼 때 에이~이게 설마 나오겠어? 했는데 이젠 전기차 시대가 되었고 더 빠른 차가 나오고 있다는. 디자인도 좀 더 진보되고.
생각해보면 r트로닉의 변속 충격은 나름 매력있었음. 하드코어 했다고나 할까요... -
작성자 경민아빠[전용현] 작성시간22.05.06 요즘 911터보랑 비교해보고 있는데 존재감은 R8인듯한데 데일리로는 911이 더 나아보이고 그러네요.
1년내에 둘중하나 중고는 살 수 있을듯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7 아무래도 디자인 때문에 r8은 좀 튀어요. 소리도 그렇고. 그만큼 멋진 차죠. 911은 순둥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