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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6.07.31 통상적인 2.0T의 다운-파잎은 1번 촉매가 생략되고 2번 촉매로 그 역할이 전가되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스테이지 2의 선수 조건으로 취급됩니다. 스테이지 1맵을 고수한다 해도 다운-파잎 교체로 터보-백의 구경이 커지면(=플로우가 좋아지면=스풀-업이 빨라지면) 출력 향상이 발생합니다. 3인치(76mm)에 마그나플로 59959 급의 메탈 촉매를 거는 것은 거의 2.0T 표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기 머플러 커터에서의 소음은 볼륨의 증대, 음색의 변화가 모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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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미르헌터[강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01 답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 좀 드릴게요
  1. 그러면 촉매가 생략된 제품을 장착해도 상관이 없다는 얘긴가요??
  2. 그러면 차량 검사시나 혹은 엔진 체크등 같은건 문제가 없나요??
  3.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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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6.08.01 미르헌터[강철이] 1. 촉매의 제1기능은 미연소 개스와 유해 물질(NOx, SOx)의 재연소 및 환원입니다. 엔진 퍼포먼스 상으로는 어떤 이득도 없습니다. 리매핑으로 보정해준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촉매를 완전(1'st & 2'nd) 제거하는 것은 실정법의 심각한 위반일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건강에 큰 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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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6.08.01 미르헌터[강철이] 2. 자동차 종검 시에 유해 물질 배출과 관련된 시험 검사가 있는데, 주류 다운-파잎들에 구현된 형태(1번x, 2번o)에서는 2번 자리에 장착된 촉매의 구성 밀도와 위치 등, 제원에 따라 결격 항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전항 통과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다운-파잎 제품의 공급 업체나 장착 업체에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체크 엔진 램프는 대부분의 스테이지 2 맵이 매스킹시키고 있습니다. 점등되지 않도록 설정한다는 거죠. (APR, REVO, GIAC, UNITRONIC, WETTERAUER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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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6.08.01 미르헌터[강철이] 3. MILTEK, RSC(APR OEM), REVO 같은 국내 주류 유통 제품이나 많은 노우-하우를 가진 전문-샵의 자체 제작 제품들 정도까지가 추천할 수 있는 마지노 선입니다. ebay나 amazon, aliexpress 등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저가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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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미르헌터[강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01 오라큘라[김재연]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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