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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생활.... 1)

작성자피노이(박천형)|작성시간19.03.20|조회수952 목록 댓글 8

제 나이가 이제 50대 중반을 넘어서니 주변에 은퇴한 벗들이 좀 됩니다.

은퇴가 자의적인 것이면 좋았겠지만 대개 정리해고와 명예퇴직이라는 허울에, 평생을 바친 직장을 떠나게된 케이스가 많았던 듯 하구요, 자영업류의 친구들은 아직도 내일이 없을듯 열심히들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병원하는 친구들... 은퇴 준비 안하더군요~     적당히 장사되는 요식업들도 그렇고,  중소기업, 가끔은 중견기업급으로 잘나가는 사장인 친구들이 전혀 은퇴에 관한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우리 클럽메르세데스 회원님들 중에서도 은퇴후의 삶을 꾸려나가고 계시는 분들이 제법 있고....    조금 유별난 고딩 동창회를 통해 여러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다보니 은퇴후의 삶에 대한 현실을 직시 할 수 있게 되더군요.


그냥...   집 팔아치우고,  차 팔아치우고 시골가서 사는 친구들 혹은 선배들 몇 있습니다.

나라에서 제법 도와 주더군요~  아니 도와주지 않아도 그간 내던 세금, 보험료등의 지출 감소만 해도 아주 해피해 하더라구요.  게다가 서울에서 쓰던 생활비의 1/10으로도 충분한....  그런 유유자적한 삶에 기쁨이......


예~  그렇습니다.

조금 놓아버릴것 놓아버리고,   마누라 설득해서 시골로 가면 참 좋습니다.

대체로 아파트 생활에서 시골 농가주택으로의 전환에 우리 마눌님들이 펄쩍 뛰시지요~~    해서....    제가 있는 이곳을 한번 추천해 보고 싶었습니다.

본인 명의의 집,  그따위 꺼 버리고~ 월셋방인 걸로 회계정리 되지만 최고급 아파트의 그것을 다 가지고 있는 시골 집입니다.

자동차 조차 소유하지 않으면 건강보험료도 확 줄어 들겁니다.   예~  필요한 경우 기사가 따라붙어 서비스 해 드리는데 택시비 수준에 훨씬 럭셔리한 서비스 가능할겁니다.


한달 쯤 거제 아쿠아리우스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해 보시고...  여기 아니더라도,  은퇴하고도 멋진 삶의 터전이 있다는걸 느껴 보심 좋겠습니다.

이런 저런 작은 사업체 만들어 실패하고 힘들어 하기 보다는 적은 은퇴자금으로도 멋진 삶은 구석구석 많이 있습니다.


거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실평수 30평의 아쿠아리우스 리조트 더블스위트룸 드리고 1인 기준 월 169만원(부부형 201만원)으로 1개월간 럭셔리한 숙소와 월간 기본 60식의 드실만한 의무식을 제공합니다.   물론 은퇴 후에 대한 카운셀링및 컨설팅 해 드리고요....


젊은 노인이라고들 하는 신 주류들에게...   대개 조금씩 제게는 선배님들인 그 386세대의 앞쪽 분들께 멋진 도움 드려보고 싶습니다.


한달쯤....   은퇴 준비 체험하러 한번 와 보시길.....


    -   010 9273 2253  벅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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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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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21 시즌때 말고 평소에 좀 오세요~ 올 여름도 객실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 작성자아르R(김경래) 작성시간 19.03.21 와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21 감사합니다
  • 작성자여유, 작성시간 19.03.22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 작성자열두살(정병흔) 작성시간 19.06.21 꿈,몸 불편하고부터는 모두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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