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 다 한다며 글 올린 바 있습니다.
허가 받고 사업자 내고.... 해녀, 아니...해남이 되었습니다. ^^; 팀을 꾸리게 되어 현재 5명, 그중 3명이 나잠어업허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4명이 선장을 돌아가며 할 수 있고 전부 스쿠버다이빙 강사이기도 합니다. 프리다이빙은 2명,,,,,
요즘은 장장 트읜 350마력에 3톤인 이배로 작업을 갑니다. 60노트를 넘기니 뭐... 바다위에서 시속 100k m/h 정도면 S65amg 느낌으로 달리는 괴물이라 보심 됩니다.
처음엔 이녀석과 둘이서 쬐그만 레져보트로 시작했는데.... 일이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위판장에 내다 팔아봐야.... 휘유~ 기름값하고 우리 밥값이나 될래나..... 우리 둘은 그래도 나름 난다긴다 하는데~쩝
그래~서~
아예 작정하고 진짜 어업으로 돌진, 그리고 직판을 시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짜잔~!
일단 주종목은 천연 바위굴입니다. 어마어마한 놈들이니 천천히 소개하기로 하고..... 뭐 멍게나 해삼 같은건 우덜 먹자고 곁가지로 조금 건져오기도 합니다.
성업과 안전을 기원해 주시고, 우리 회원님들도 주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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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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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큐피트 작성시간 21.04.17 피노이(박천형) 네..꼭입니다.
맘은 예전처럼 아쿠아리우스에서 맛보고 싶으나..
요즘 제주에 있어서..쉽지가 않네요 -
작성자T-max(최중곤) 작성시간 21.04.17 저도택배거래 시작하시면 주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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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17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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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주구이 작성시간 21.04.18 엄청나군요 한개로. 온가족이. 먹을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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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18 한개가 평균 1키로 내외의 사이즈인데, 보통 2~3개까지는 혼자서 먹어치우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