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삼으로 용돈 벌이 중인데, 시장이 좀 꼬여서 직판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제게 딱 들어맞는 효능을 가진 녀석이어서 자주, 긔리고 상당량을 생으로 먹고 잇는데요, 탈이 날까 걱정햇던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상당량 (국 그릇 한가득 정도)를 먹어도 쉽게 소화되고 장 트러블도 없습니다. 그리고 해삼밥을 해서 먹어 봤는데요, 이건 또 다른 신세계더군요.
참고로 저는 빼박 소음인 입니다. 해서 원래 많이 먹지 않았었는데요...... 입에서 당기길래 이건 내 몸이 원한다는 신호다~ 라고 판단하고 실험 삼아 다량 섭취 했으나 탈 없이 잘 지내고 잇습니다. 체질이 바뀐 건가???
그리고 해삼 = 정력.... 이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해삼과 콩+잡곡, 그리고 십전대보탕의 결합으로 주변에 나름 대박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건 반반 인것 같습니다. 해삼이 그렇게 정력에 좋다면 전 완전 정력왕이게요? ^^; 대체로 반반인 것 같습니다.
해삼 좀 팔아 보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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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일단 조금 미루고 다른걸로 시작하려 합니다.
어쨋든 금어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판매할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
작성자빠아현나 작성시간 24.03.29 제주도 가능한가요? 파신다면 꼭 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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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택배비 별도로 할꺼라서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신선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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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구(박태훈) 작성시간 24.03.29 얼매나 몸을 혹사시키실라고.. 조수 필요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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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오시기나 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