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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굴, 막상 난 실컷 먹지 못했...

작성자피노이(박천형)|작성시간21.05.09|조회수531 목록 댓글 9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무지막지하게 작업을 하고도 막상 내가 먹은건 그저 한두점... 흠.. 어디 소비자의 마음으로 한번 먹어보자 싶더군요.
5kg만 보내라 해서 먹어 봤습니다. 혼자선 좀 많고 잘먹는 사람들이면 둘이선 좀 부족할 양이더군요.

생굴로 좀 먹다가 까먹기가 너무 힘들어 절반을 쪄서 먹는데, 제길~ 이놈들은 쪄놔도 무지하게 질기게 버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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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타이거웃어(박홍제) 작성시간 21.05.09 피노이(박천형) 딥따 크네요 이거 한개를 혼자서 다 먹지는 못할테고 ...
  • 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09 타이거웃어(박홍제) 대락 7~8개 정도... 굴 잘 못먹는 사람도 4~5개씩은 먹습니다.
    개당 1키로 내외인데 막상 저 큰 자연산 바위굴 속에 살은 쬐끄맣고 대신 엄청 진합니다.
  • 작성자큐피트 작성시간 21.05.10 군침 돕니다..
    굴이라면 자다가도 뛰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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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피노이(박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11 머잖아 택배로 판매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하얀누리 작성시간 21.11.16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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