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으로 가는 길이 천직이라면...

[선구자]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선구자 입니다.

시험이 임박해서 이미 몇가지 말씀을 드렸듯이 ...

우리는 또 한번의 허탈함과 허망함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읽고, 한번 더 사고 했으면 충분히 답 할수 있었을 것인데...

왜 그렇게 당황하고 어렵게만 생각이 되었는지 뒤돌아 보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미 끝난 시험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오뚜기 처럼 일어서서 꿋꿋하게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성과정에 합격이 되어 공부하실 분들도 , 뜻을 이루지 못한 분들도...

이 곳에 온 모든 회원님들은 한결 같이 염원하는 것은 교직으로 가는 길입니다.

물론, 전문상담교사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모두가 다 이 길을 갈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직으로 가는 길이 내게 주어진 천직이라면..

언젠가는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담대하고 의연하게 다시 시작하는 아름다운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카페에 오셔서 때로는 즐거울 때도 있고... 때로는 힘들 때도 있습니다.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나 아닌 타자의 마음도 생각해주는 향기넘치는 공간을 만들어서..

서로 위안이 되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에서 합격과 불합격은 '신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선을 다 했다면 후회는 없는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즐겁고 활기찬 하루 하루 되세요..

- 카페지기 선구자 - 

[희망^0^]

저두요. 선구자님 말씀,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 합격, 불합격은 신이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 맞습니다. 열심히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는 없는 것이겠죠. 힘내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요!!

[샌드위치]

카페지기 선구자님 너무 수고 많으시구요. 이 카페 분위기 넘 좋아요. ^^

[오아시스]

선구자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재도 없이 어떻게 공부하나 막막한 했었는데 좋은 까페를 만나 여러가지 주신 정보 덕분입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노력상담가]

감사합니다.

[이시스]

시험치고 힘든 맘 추스리기가 힘이 듭니다...그래서 까페에 발걸음도 더뎌질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까페에 발걸음한 건 잘한듯 합니다. 선구자님의 글에 힘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