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현 교육학 2018학년도 중등임용 1교시 교육학 해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교사를 꿈꾸는 이들의 벗, 윤승현입니다.
첫 번째 논점은 무조건 모르는 논점이라고 각오하라고 했는데
그 예상이 빗나갔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 쉬워서
2교시 전공 시험을 가벼운 마음으로 칠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모든 논점이 다 적중입니다.
특히 다른 교수님들이 별로 다루지 않았을
준거참조에서 개인차의 교육적 해석(학습속도의 차) 부분을
몇 차례 다루면서 강조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
(예 : 9,10월 동형모의고사반 - 도전문제 1번/ 100제 100번 수정 - 블룸의 완전학습에서 적성의 의미)
우리 쌤들이 전반적으로 쉽다고 해서 굳이 해설을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직접 논제를 보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막 보면 쉬워도 자세히 보면 어려운 논제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물채를 바라지만
칼채를 한다면 여전히 최종합격의 평균 점수는 15~16점 정도일 것입니다.
특히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는’이라는 조건을 염두하고 논점을 접근하지 않으면
다 알고 있는 논점일 수 있지만 고득점은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쓰쓰 조지(쓰라고 한 것을 쓰고, 조건을 지켜라)는
항상 문풀에서 강조했던 좋은 답안의 제1원리였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앞두고 있는 면접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원리이기에
이를 중점으로 한 해설과 예시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차는 컷오프고 진짜 진검 승부는 2차입니다.
이틀 간 푹 쉬시고
28일(화)부터 임용닷컴 고시학원에서 시작하는 면접 특강에서 만나 뵈길 바랍니다.
최고의 Quality로 최종합격까지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 논점별 접근과 해설 및 모범답안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윤승현 3줄 교육학 2018학년도 - 교육학 기출문제 해설 및 예시답안(임용닷컴).pdf
윤승현 교수님의 중등심층면접특강(11월 28일 개강!!!)
중등 2차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