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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배명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K6617|작성시간22.09.07|조회수1,226 목록 댓글 10

이번에 교정직에 합격해서 임용 기다리고 있는 예비 교도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이 부산인데 성적이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350명 정도 티오에 120등대 정도일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갈만한 소가 포항정도일 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포항으로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수도권 서울구나 안양교 쪽으로 가는 것이 나을지 여쭤봅니다.

운이 좋아 다른 경상권 소가 나오면 좋겠지만 포항도 일찍 끊기는 편이더라구요.

경상권 티오는 예측이 참 힘든 거 같습니다.

다만 포항교에 대해서 여러가지 소문들이 있는데 아직 예비인 제가 정확하게 골라낼 능력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선배님들께 도움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수도권에 연고가 아예 없지는 않아서 수도권 가서 고충으로 경상권에 오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듭니다.

더운 여름에 선배님들 노고가 크신데 가을부터라도 몸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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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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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NewJeans | 작성시간 22.09.07 포항 장점은 관사가 잘 나온다더라구요. 전세금 월세 아끼기는 좋을듯. 일적으로는 좋은 소문 들은 적 없습니다. 서울청 소랑 비교해서 자차로 조금 덜걸린다고 쳐도 부산까지는 2시간가까이 걸리는데 어차피 비번날 운전하기에는 부담이 좀 됩니다.
    차라리 경부선고속도로랑 ktx 타기 수월한 서울청 소가 어떨까싶네요. 포항은 친구없고 서울은 친구 있으면 서울생활이 낫겟네요. 수도권주거비만 감당된다면요
    부구 부교가 가기 힘든 소가 아니고, 고충전보가 2년에 격월로 바뀌어서, 타청에서도 부구 부교가기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청에 발령받으면 8급승진으로 부구 부교 갈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K66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07 선배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서 열심히 하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닉넴 | 작성시간 22.09.14 연고는 큰 걸림돌이 되지않습니다. 제가 여러군데 옮겨본 바 1순위는 무조건 교도소 위치입니다. 진주나 상주같은 시내와 떨어져있는 산골짜기는 무조건 피하세요. 다녀보면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시간, 교통비 낭비에 불편함 등 삶의 질이 낮고 감수해야할 문제가 많습니다. 왜 고생을 사서 합니까? 잘 알아보시고 무조건 시내와 가까운 기관으로 하세요.
  • 작성자제리코 | 작성시간 22.09.15 본인 집과 가까운 곳을 못간다면, 같은 청내에서 그나마 교통여건이 좋은 곳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 작성자자유를 찾아 | 작성시간 22.09.18 서울 한복판 문화생활의 최적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시설이 최신인 동부구치소로 오세요~
    1인실 침실도 완공되어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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