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도예명장 제4대 석담 최병덕 선생의 청자 철화 숭례문형 연적입니다.
고풍스러운 모양의 연적으로, 지붕을 철화로 표현하여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밑면에서는 선생의 수결과 낙관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 작품 상태는 완벽하구요.
구입하시면 오리지널 오동나무 수결 케이스와 도예명장증서까지 함께 보내드립니다.
크기는 가로 7.5cm, 높이 6cm.
판매가격은 네고없이 8만원입니다.(배송비 4,000원 별도)
직거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으로 직접 오실 경우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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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담 최병덕 - 석담도예연구소]
- 명지대학교 도자기 기술학과 수료
-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 전시
- 한국 문화예술신문 도예문화대상
- 일본 동경문화원(명지대 동문전)
- 여주 한마음도자기축제 추진위원장 역임
- 여주 도예명장 선정(제 4대)
- 여주시 문화상 수상(문화예술부문)
[여주도예명장 석담 최병덕, ‘도예 41년의 여정’]
도자기작업의 분업화가 일상화된 현대사회에서 석담 최병덕은 직접 흙을 빚고, 조각하고 그림을 그리며, 가마소성에 이르기까지 도자기 전 과정을 섭력하고 있는 진실한 장인의 자존심이라 불린다.
석담 최병덕 명장은 1980년 고 권영묵(홍익대 교수) 선생으로부터 사사해 입문했으며, 1982년 장송모(무형문화재 6호, 장송모도예연구소) 선생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다.
서예는 1987년 동구서숙(사농 전기중) 선생으로 부터 사사했으며, 2011년 여주시(당시 여주군) 네 번째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주요수상경력으로는 1976년 전국수채화공모전(서울신문사)특선, 2010년 한국문화예술신문사 도예문화 대상, 2014년 경기도 공예품경진대회 입선, 2015년 여주시 문화상 수상(문화예술부문) 등이 있다.
아울러, 단체전에는 2008년 일본 동경 한국문화원(명지대 동문전), 2009년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도자기, 차와의 만남전), 2010년 이천도자센터(명지대 동문전), 2014년 여주 반달미술관 초대전 등이 있다.
[구입시 꼭 알아두세요!]
▶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도자기는 수공예품입니다. 수공예품 특성상 상세 설명에 기재된 크기에서 ±0.5~2㎝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제작시기에 따라 흙이나 유약이 차이로 인해 빛깔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분청은 동시기의 제품에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제품 사진과 모니터 사양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점이 있어요. → 도자기 흙 안의 철 성분이 점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분청의 흙느낌이 나는 점은 의도적으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작은 구멍 같은 것이 있어요. → 도자기 제조 공정 중 건조와 가마에 굽는 소정 과정에서 생기는 핀홀입니다. 불량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