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스크랩] 슬픈 사연!

작성자꿈이룸|작성시간18.07.29|조회수29 목록 댓글 2

슬픈 사연!



유모어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더위에는 웃음이 명약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 해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ᆢ'



●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오늘 저녁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



●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었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 모습이 너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야! 이! 씨발~놈아!
내가 "수제비" 라고 몇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ㅋㅋ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ㅋ


본인이 늙은건 생각지도 않고.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꿈이룸99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람 | 작성시간 18.07.29 뉘집 마누라인지 말 버릇 고약하네
    야! 이 씨발~놈아 라고 말하면
    지는 야 이 씨발~년 아닌가 ㅋ ㅋ ㅋ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9 난 그집 마눌 충분히 이해하고 남음이 있음다..
    이유인 즉
    똑 같은 대답을 세번이나 했는데도
    말끼 못 알아듣고 또 질문하면
    마눌아니라
    마눌 저 할애비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도 저런 말 나오지요
    그렁깨
    저런 소리 안들을려면 자기건강부터 단디 챙기라는소리 아닐까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