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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꽃

20.02.08. 정기 탐사에서 만난 꽃님들

작성자푸르미|작성시간20.02.09|조회수144 목록 댓글 2

참석하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신 분들 다음 탐사에서는 얼굴 뵐수 있음 좋겠습니다.



벌써 냉해를 입었습니다.

이 모델은 전년에 비해 개체가 줄은 듯 싶어요.





모델이 하도 예쁘서 발길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는데 끝끝내 햇살 받은 모습은 못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모처럼 햇님의 은총을 한몸에 받고 있던 친구







방금 꽃잎을 연듯한 너무 앙증스레 예뻤던 모델들

털을 살려야 하는데....

털을 살리려니 예쁜 얼굴이 다 뭉게져 버려 털을 버렸습니다.ㅎ






드디어 털과 함께 꽃 얼굴도 실릴수 있었던 모델







그 곳엔 이렇게 낙엽이불도 다 걷어차고 진사들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며칠의 추위에 얼어서 대부분 꼬드라지고

그나마 이 친구는 냉해를 입었음에도 꼿꼿이 서서 봐 달라고 하니 봐 줘야지요.





명장자리에 앉았더만 표현이 않되어 그냥 꽃만 덩그러니.....




변이된 친구







같은 모델들을 너무 많이 올려 보신 분들 눈을 괴롭히지나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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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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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마르칸트 | 작성시간 20.02.10 멋진 작품입니다.
  • 작성자꿈이룸 | 작성시간 20.02.11 냉해를 입긴했어도
    이쁜것들은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쁨입니다..
    감사히 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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