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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곤충

산토끼와 다람쥐

작성자한새미|작성시간14.07.29|조회수37 목록 댓글 2

 

 

노고단 하산길에서 만난 산토끼

 

 

 

 

길가에서 풀을 먹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가 가고 있으나 

풀을 먹는다고 도망을 가지 않고

열심히 풀만 먹고 있다.

 

 

 

 

어릴적 눈오는 날 토끼몰이 하던때 보고

야생의 산토끼를 처음 보았습니다.

 

 

 

 

풀을 다 먹고는 한번 씩 보고는 줄행랑

 

 

 

길을 가로 질러 도망을 가기에

따라 가면서 계속 카메라를 들이 댄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뒷다리가 길다.

 

 

 

도랑이 있어서 잠시 멈춘다.

 

 

 

여기서 멋진 폼 잡아주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 가니

 

 

산속으로

 

 

 

 

 

 

 

 

다람쥐도 자기를 찍어 달라고 주위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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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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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꿈이룸 | 작성시간 14.07.29 아마도 산토끼가 도망을 안가는 것보이 꿈이룸으로 착각을 했나뵈여..
    가까이 와서 보이 한새미 !
    앗 ~~뿔사 36개 줄행낭 ~~~~~~쀼우웅~~
    가까스로 막걸리 안주거리로 되기 직전 살아남아 하는 소리

    "아따 식겁했다..지리터리풀 본다꼬 먼산 보다가 휴우~~~"
  • 작성자솔채 | 작성시간 14.07.29 한새미 님
    토끼가 모델을 멋지게 한폼사 하셨네요
    넘귀여워 한참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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