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부터 시작 된 사랑노래가
무더위와 함께 시들해진다.
지역에 따라 이미 육추가 끝난 개체도
있겠고,
이렇게 늦게나마 짝을 애터지게
불러쌋는 녀석도 있다.
절정기를 지나서인지
탱글탱글하던 목소리도 살짝 측은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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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꿈이룸 작성시간 18.07.18 너무 처량해 보입니다...
내 모습같아 더 그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微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18 지기님께옵선 본인 모습을 어찌 처량하다 하시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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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 작성시간 18.07.18 나를두고 개개비를 인용하면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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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微雲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18 무슨 말씀이시온지요?
微雲넘 떡하나 더 주시면 어떠하신지요? 😅 -
작성자푸르미 작성시간 18.07.18 짝을 너무 애타게 찾았는지 많이 홀쭉한 개개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