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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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이(성봉희) 작성시간13.05.30 그렇게 애타게 하셨던 분이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우박사님도 합창단 임원으로써 그 당시 고생하셨던 마음이 글에도 잘 나와있네요.. ^^ 사진속 교수님도 상당히 젊고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멋지시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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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상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5.30 한자를 쓰는 아시아권에 대한 배려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대만과 일본 에서도 합창단이 왔으니까 간체를 안썼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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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스(문성실) 작성시간13.05.31 드뎌 아슬아슬했더 중국연주여행의 막이 내렸군요
연주여행은 설렘과 기대만큼..서로 배려와 이해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또한 가장 예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때부터 다져온 무한 긍정의 힘?이 오늘의 합창단의 큰 원동력이 된듯합니다..
그동안 합창단을 마이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통해..새삼 위대한 저력을 다시한번 실감해봅니다..
아마 신입단원들에게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감동을 전달해주심에 감솨...^^ -
작성자 우상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01 성실씨 감사합니다. 저의 주관적 견해이긴하지만 그래도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합창단의 가볍지않은 시간들과 쉽게 생각할수 없는 전통들에 대해 계속 적어보여 합니다. 저 혼자 갖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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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선경 작성시간13.06.01 공안이 등장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그때의 긴박감이 글 읽는 내내 느껴져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합니다. 다음 연주회는 어느 곳일지 지구의를 돌려 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