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촬영을 107일째에 할 때도 이르다고 했는데,
대구 간 김에 촬영하느라 200일 촬영은 -1일인 199일째에 했네요.. ㅎㅎ
다행히 앉기 훈련을 스파르타(?)로 시킨 덕분에 촬영은 잘 마쳤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지금 있는 지역 출신의 작가분이 촬영을 해주셔서 더 많이 신경써주신것 같아요~^^
여러각도에서 촬영을 해주셔서 정말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200일 촬영은 한 컨셉만 찍어서 넘 아쉬웠다는...
이제 돌 촬영만 남았는데 아쉬운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ㅎㅎ
딸램이 이제 모자나 머리띠를 해놓으면 벗겨버리는데 돌촬영을 위해 모자쓰기 훈련도 시켜야할까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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