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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작성자때때|작성시간14.11.10|조회수686 목록 댓글 0
정신없이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새
한 달이 가고, 1년이 갑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걸까?'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되는 걸까?'
하는 회의가 밀려옵니다.

요즘 같은 시대일수록
자신이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수시로 자문해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잘 사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더 빨리, 더 높이,
더 많이' 를 추구하는
시절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차곡차곡
정리해 두는 일은 꼭 필요합니다.

실족과 방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인생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 나름의 답이 있을 뿐이지요.
그 답을 찾기위해 나만의
시간을 소중히 가져야지요."


- '공병호의 인생사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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