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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전해주고 싶은...

작성자때때|작성시간14.12.16|조회수548 목록 댓글 0
♣자식에게 전해주고 싶은 7가지 이야기♣

1. 건강 이야기
①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
(하루 1시간 땀나게)
②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을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됨)
③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나쁜 버릇 고치기다. (생활습관)

2. 정신 이야기
①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기.
(실수가 없거나, 많은 실수와 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② 남보다 잘났다는 망상은 버려라.
(절대 잘난 게 아니다)
③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먼저 내 잘못을 돌아 보자. (먼저 반성해야 한다)

3. 대인관계 이야기
① 상대를 대접하라. 그래야 내가 대접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란 말이다)
② 상대를 무시하면, 또 하나의 적이 생긴 것과 같다. (상대에게 주는 모멸감, 상대방은 절대 잊지 않는다)
③ 상대에게 내 속내를 보이지 말라.
(가벼운 행동은 훗날 내 약점이 된다)

4. 친구 이야기
①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함께 술 마시고 즐긴다고 모두 친구일까?)
② 거짓이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한다. (진실이 친구라고 말한다)
③ 친구의 흉은 내흉이라 생각하고 내가 막아라. (친구의 흉이 바로 내흉이다)

5. 경제 이야기
① 저축은 꼭 해야된다.
(살다보면 어려울 때가 반드시 있으니!)
② 보증은 절대 서지 말라. (목에 밧줄을 맨 것 같다)
③ 기분 나는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반드시 빚이 된다)

6. 가족 이야기
① 매사에 사랑이 담겨야 한다. ( 가족에게 신의를 잃으면 모든 신용을 잃은 것과 같다)
② 가사일은 서로 돕는 것이다. (집안일은 항상 내가 먼저다)
③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간에도 고운말로 인격을 존중하자)

7. 세상사는 이야기
①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사는 것이다. (남에게 해끼치는 일, 내욕심만 채워서는 안된다)
② 인생 사는 것은 세상 순리와 같다.
(한달이 크면, 한달은 작다. 고개를 넘으면 평지가 있다)
③ 세상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신차려 사는 것이다. (항상 내가 누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잊어서는 안된다)
④ 남에게 하는 욕, 따져보면 그욕 피해자는 자신이다. (욕하는 자신을 생각해 봐라. 그 모습은 분명 비참한 모습일 것이다)

-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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