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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한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2
봄날의 추억
최한식
들판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먼 산은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봄날
바람도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까지도 훈훈한 당신과 나에 꽃길 데이트
아름다웠던 아련한 추억 지금도
꽃 피고 새 울면 그때의 생각에 젖어
아름다웠던 그 길 지금도 당신과
함께 걸으면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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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최한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3 숙영3535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움이싸여만 가는 그 길인가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성림(成林) 작성시간19.03.23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렀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주말길 되시고
걸음걸음 마다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시인 김정래 작성시간19.03.24 최시인님~
새벽 창 안으로 들어 오는 달빛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맞네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머물렀다 갑니다 -
작성자 藝香. 도지현 작성시간19.03.24 시인님!
휴일 즐거운 마음으로 여셨죠
쌀쌀하긴 하나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귀한글에 마음 함께하며
아름다운 봄날 행복항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