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오월

작성자향기/이정순|작성시간24.05.06|조회수101 목록 댓글 4
      싱그러운 오월 향기 이정순 온 산천이 파란 물결로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5월 마음도 파란 물이 들 것 같습니다 들꽃 곱게 핀 숲길을 걸어가면 몸도 마음도 오월의 싱그러움에 젖어듭니다. 흰 구름은 강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다 강물로 뛰어들어 수채화를 그리고 그윽한 꽃향기 유혹에 빠진 벌 나비는 다리 없는 강을 오가며 싱그러운 오월에 빠져듭니다. 2024.05.06.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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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5.06 녹색계절 오월 하늘은 맑고 숲은 푸르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5.0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논길 구영송 | 작성시간 24.05.06 싱그러운 오월이 향기시인님앞에
    더 눈을 밝\게 만들었습니다
    시향이 곱고 따스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희라 | 작성시간 24.05.06 마음의 수채화가 그려집니다
    싱그러운 오월에 모두가 시인이 된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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