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 마리아마리
사랑한다는 것이
어찌 쉬울까
산 하나 넘으면
또 다른 산 하나가 기다리고
강 하나 건너면
또 다른 강 하나가 기다리고
계절이 순환하 듯
하루를 살면서
사랑이라는 것은
나를 숙이고 하나를 건너면
또 다른 나를 숙여야 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아린 아픔이
없을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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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 마리아마리
사랑한다는 것이
어찌 쉬울까
산 하나 넘으면
또 다른 산 하나가 기다리고
강 하나 건너면
또 다른 강 하나가 기다리고
계절이 순환하 듯
하루를 살면서
사랑이라는 것은
나를 숙이고 하나를 건너면
또 다른 나를 숙여야 하는
사랑이라는 것이
아린 아픔이
없을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