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례박빙(如履薄冰 [ rú lǚ bó bīng ])/추양
여례박빙(如履薄冰 [ rú lǚ bó bīng ])을 중국식 발음으로 <<루리버빙>>이라고 읽는다.
여례박빙은 한국식 직역이요 발음이다.
여례박빙(如履薄冰 [ rú lǚ bó bīng ])은 시경:소야 ,소문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战战兢兢,如临深渊,如履薄冰。《诗经·小雅·小旻》
하는 행동이 지극히 조심스러움을 나타내는 말이다.
여기서
여자는 마치 혹은 방불히 등등의 의미로 쓰인다
례는 행하다 걷다 이행하다 실천하다 엮어나가다 등등의 의미가 있다.
박자는 아주 얇은것을 의미하는단어이다.인심이 박하다는 박자다
빙은 얼음을 말한다.
여례박빙을 한줄에 쭉 꿰여서 번역하면 <<얇은 얼음위를 걷는듯이 조심조심 처사하다>>는 뜻이 되겠다.
<<윗분들 앞에서 항상 조심해라 여례박빙 하듯이 조심조심 처사하고 또 열심히 일을 잘해서 칭찬을 들어야지>>
<<소국이 대국들 사이에서 생존하려면 항상 여례박빙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너무아부해도 안되고 너무 강하게
나가도 안되고 그렇다고 한 나라와 너무 가까워도 안되고 다른 한 나라와 너무 멀어도 안된다.항상 조심하고 지헤롭게 일을 처리해야
우리가 생존하고 발전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할수 있는 거다.>>
<<목회자는 항상 하나님앞에 그리고 교회와 교인앞에 여례박빙의 마음자세로 일을 꼼꼼히 잘 해나가야 한다.어느순간 해이해지면 마귀가 틈을 타고 교회가 시험을 격게된다.>>
나라에서 대통령부나 총리부,혹은 기타 부서에 일하는 공무원들은 언제나 나라와 국민앞에 책임지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한다.
여례박빙하듯이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게 근신하게 하나하나의 일을 잘 해 나가면 나라와 백성들은 그 공로를 절대로 잊지 않는다.
여례박빙의 마음가짐이 없으면 제멋대로 행동하고 오만하게 행동하고 나라돈을 도둑질 하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여례박빙의 마음가짐이 없으면 법관이 뒷돈을 챙기고 형벌을 낮추며
여례박빙의 마음가짐이 없으면 검찰이 뒷돈을 챙기고는 수사를 중단하며
여례박빙의 마음가짐이 없으면 경찰이 뒷돈을 받고 형사범을 핑게를 대고 놓아주고 덮어준다.
한개 나라가 부패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보조가 있다.
제일 윗 대가리 부터 부패한다.그다음 그의 추종자들이 부패한다.
그다음은 나라의 상부구조가 부패한다.바로 교회, 법원,검찰 ,경찰 ,문화업체 ,각급의 정부기관이 부패한다.
다음은 문화체육이 부패한다.배우를 뒷거래를 통해 주역을 맡기며 세계적인 경기에 나가는 선수도 뒷거래로 정하고 내 보낸다.
그 다음에 부패하는 것이 교육계통인데 교육계통이 부패하면 이미 문제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최후로 군대가 부패한다.군대가 뇌물을 먹이고 승급하고 노임이 오르고 군대내부에 계파가 생기고 거짓보고를 하며 군대가 부패하고
썩그면 나중에는 자기가 감옥에 가거나 총살당하는 것을 피하려고 정변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군대가 부패하면 그 나라는 큰 동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나라와 국민에 대한 드높은 충성심으로 나라일을 매 한가지 할때마다 여례박빙하듯 조심조심 행한다면 ,
대통령부터 그아래 각부처의 모든 공직인원들이 다 그렇게 한다면 나라는 평화롭고 안정되고 화목한 환경속에서 부단히
번영하고 창대하게 되는 것이다.
여례박빙을 여러분과 함께 다시한번 읽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의 가정우에 팡안과 기쁨 ,건강과 행복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