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약을 잘 안다는 벌꿀들이 시위하고 있었다

작성자지혜로운 작가|작성시간24.04.23|조회수81 목록 댓글 4

 

치료약을 잘 안다는 벌꿀들이 시위하고 있었다.

 

박예진지음

 

치료약을 잘 안다는 벌꿀들이 시위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그 벌꿀 중 바둑이와 싸웠다.

노랑이는 바둑이와 싸웠다.

분홍이는 바둑이 편을 들었는데, 노랑이와 친하게 지냈다

노랑이는 따를 당하고 싶지 않아서 마지못해 어ᄄᅠᆫ 일에 사직서를 냈다.

강제로 사직서를 내다니, 무섭구나!

시위가 옳다는 자와 시위를 반대하는 자와 충돌을 어찌해결해야하는 가?

벌꿀들끼리의 싸움이 왠지 왕에게 시위하는 것보다 더 무서워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가하노라.

천사들이 이 사건을 하나님께 보고 하였다.

하나님의 심판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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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혜로운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3 국민의 심판이 하나님의 심판보다 무서웠죠. 민주당 승리
  • 작성자센시남자 작성시간 24.04.24 반갑습니다
    소통가능한 정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와 다르면 무조건 죽여야 되는
    친일왜구이고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안타깝고 슬픈현실에 눈을 돌리고 삽니다
    이런글 보면 불쑥
    빨갱이 맞잖아
    친일왜구 맞잖아 하며 덤벼들
    좀비 같이 무섭게 변하여 세뇌된 사람들도 무섭구요 ㅎ
    둘로 나누어놓아
    정치적 콩크리트 기반을 만드는
    구태의연한 수준낮은 정치현실에 손발 다 들은지 오래네요 ㅎㅎ
    무서워서 얼른 도망갑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지혜로운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4 빨갱이 아니에요

    그리고 일본잔재를 벗어야죠
  • 답댓글 작성자센시남자 작성시간 24.04.24 지혜로운 작가 맞아요
    빨갱이 아니에여
    정치꾼들과 그들의 프레임에 갇혀있는 분들의 슬픔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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