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일/비수구미 청정오지마을,파로호 수변길&광릉요강꽃,비목공원,평화의댐 여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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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달래려고 왔다가 소외된 회원이 없는지 주위를 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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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떨릴때는 이미 늦다. 가슴 떨릴 때 떠나라”
지구상에 유일한 한국이 자생지, 광릉요강꽃 을 만나러 비수구미로 갑니다!.
#광릉요강꽃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종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으로 지정돼 있다.
이 꽃은 1989년 평화의 댐 1단계 공사장 진입로 인근에서 주민 장윤일(75)씨가 처음 발견했다.
1촉에 불과하던 광릉요강꽃은 장씨의 정성스러운 보호 아래 뿌리번식을 통해 개체 수가 1,000여 촉으로 군락을 형성했다.
난초과의 낙엽성 다년생 식물로 큰복주머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홉가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지마을과 계곡 여행
흙길 도보이고 첫 출발부터 주구장장 내리막길이라서 저질체력도 참석 가능한
힐링 여행의 코스입니다.
나올때는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모터보터를 타고 나옵니다!
우리가 탈 #파로호 모터보터:시원합니다!!
#평화의댐
| 여행지 | 비수구미 오지마을,파로호 수변길,비목공원,평화의댐-강원도 화천군 |
| 여행일 | 5월 12일( 일요일/당일) |
| 집결 출발장소 | 서울지하철 2호선,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 뒤 스타벅스 옆 공터 |
| 교대역 집결, 출발시간 | 08시 15분(오전 8시 15분)(정시 출발합니다)/인솔자 탑승 (인원 및 장비점검/10분 도착이 매너 입니다) |
| 경유지 | 07시 30분:신도림역 2번,3번 출구 나와서 직진 약 140m(서울 구로구 구로동1-35) 국민은행 건너편 큰길(테크노마트 있는 방향) 08시 00분 사당역 10번 출구(파리게이뜨 앞) 08시 30분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밖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동천역만 하차가 안되며, 교대역까지만 운행 당일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 출발 시간까지 나오지 않을 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공지 시간에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필히 10분전에 도착해 주시기 바라며, 출발시간이 지난 후에는 본인의 부주의로 인정, 당일 취소로 처리됩니다. 양지바랍니다.다 아. ※관광버스가 당초 배정버스에서 타 회사버스로 출발전에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버스 전면 전광판에 노블레스클럽, 또는 전면 아래에 노블레스클럽을 확인하고 탑승하면 됩니다 ▶신청시 필히 탑승지 기재 요망 |
| 세부 일정 | 11: 40 해산령 도착. 도보 여행(부드러운 내리막길) ▶해산령 -비수구미계곡-비수구미 마을- 점심 -모타보트 -선착장 * 거리: 총6km.약1시간 30분- 2시간 소요 ** 왕초보도 가능한 주구장장 내리막길,살방 살방 여유로운 산책길 입니다. 12:40-15:00 비수구미마을 도착 -중식(맛있는 별미 산골산채비빔밥 으로 점심식사(회비 불포함) -비수구미 마을에 처음 자리를 잡은 장윤일.김영순 부부의 집으로 KBS 인간극장(2013.7.7~12) / EBS1 ‘엄마를 찾지마’(2017.5.1) /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2018.1.2) 등에서 소개 된 집입니다. -#파로호 수변길 산책 -출렁다리 →파로호 모타보트 를 타고 육지로 이동(요금 산골산채비빔밥에 포함) 15:00-17:30 #세계평화의 종 평화의 댐/ #비목공원 등 관람 17:30 일정 마무리 관광버스 탑승 후 서울로 출발 20시 30분:서울 교대역 도착(예상) 후 뒷풀이 또는 각자 집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또 오세요! ★여행코스,일정 등은 날씨 또는 현지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시간 조정과 일정은 상황을 봐가면서 실시간 결정하오니 양해바랍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 바랍니다 ★쾌적한 여행을 위하여 관광버스 내에서는 음주 가무,소란을 일체 금지합니다. |
| 여행 참가비 | #여행비 비교필수 참가비 ▶포함 사항(계좌입금시) 전세버스비.사전답사비,기사식대&팁,통행료,주차비,인솔자 동행,운영비 ▶불포함 사항 식사비&일정 중 발생하는 입장료 (뒤풀이 할 경우 1/N) (당일 납부시 원/당일 여유좌석이 있는 경우) (현장 참가시 참가비의 30% ☞타여행지와 혼돈되니 위 참가비를 정확하게 입금해주셔요. 착오로 여행을 참석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시는 입금회원 책임입니다. ☞여행참석은 카페회원이 아니더라고 동료,친구,가족 등 동행분의 참석을 적극 환영합니다! ☞취소환불시 꼭 위약금 규정을 읽어보고, 원칙대로 진행하니 이의제기 없길바랍니다. ☞자가승용차 카풀 등은 교통사고시에 상당히 위험하고 보상처리 등 문제점이 많아서 회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안전한 관광버스만 고집합니다. |
| 신청 방법 | ▶먼저 입금을 하고 공지글 아래에 댓글 또는 글쓰기로 신청글(입금여부 포함)을 쓰면 됩니다. ※입금은 늦어도 출발 전일 20시(저녁 8시)까지 바랍니다. ※입금계좌:국민은행 750602-01-190920(노블레스클럽) ▶닉네임과 송금인이 다를 경우는 아래 입금내역을 카페지기(연락처 010-2511-0534)에게 문자로 보내주셔요. 입금내역:1.입금자명 2.닉네임 3.연락처 4.여행지 ▶처음 참석하는 회원은 닉네임/본명/연락처를 카페지기(연락처 010-2511-0534)에게 문자로 보내주셔요. ▶참가회비 입금 후 꼭 좌석배정표에 좌석을 신청해주셔요. ▶항상 참가는 입금순으로 확정합니다. ▶마감글이 없으면 계속 접수중이니 입금 신청하면 됩니다. |
| 궁금하시면? | 카페지기: 010-2511-0534(총괄 진행)-필히 공지를 상세히 읽어보시고 필히 댓글로 문의하셔요 인솔 진행 운영진: 관광버스 기사: |
| 준비물 | ★★ 간편한 여행(트레킹) 복장,방수방풍의,면수건,돗자리,스틱,등산화(트레킹화) 등 ★ 도시락(중식)-원하는 분만,식수2리터이상, 버너+코펠(원하는 분만) ★ 간식(과일, 육포, 초컬릿, 귤, 오이, 치즈 등) ★ 구급약(소화제, 진통제 등) ■ 무거운 짐은 버스에 두고 간편하게 여행을... **차내의 에어콘이 추우신 분이나, 에어콘에 약하신 분들은 꼭 긴팔 옷, 점퍼를 갖고 오세요. 여행 시에는 차에 두고 여행하시면 됩니다. **도시락:한가지 반찬만 가져오셔도 근사한 뷔페식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방수방풍자켓, 우비, 헤드렌턴, 무조건 배낭속에 넣어 두십시오. |
#광릉요강꽃
북한의 금강산댐 수공에 맞서 안전조치로 건설한 평화의댐 아래 지역, 일제 시대때 화천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고립되어
온 비수구미 마을이 있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떠나 3가구와 세상을 피해온 외지인 1가구 총 4가구만 거주하고 있다
이 곳과 연결된 제인산에는 아직도 호랑이 출연과 연관된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깊은 산 속 마을이다
고산준령 깊은 산에 둘러쌓이다가 이제는 파로호에 갇힌 꼼짝없는 그야말로 오지마을 이다 .
이 곳에서 가장 가까운 화천에 가기 위해선 6km 산길을 올라 능선을 타고 30 km 를 이동해야 한다.
도저히 움직일 염두가 안나는 이곳에 모타보트가 들어오면서 그나마 몇몇 주민들의 이동이 자유로와 졌을 정도의
외진 곳이다.
지금도 마을로 들어오는 길목을 철문으로 막아놔 외지인들의 출입을 자체적으로 막고 살아 가는 곳이다
마을로 내려가는 길 내내 수천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만들어 내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맑은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다.
춘천댐을 지나 화천을 지나서 지도상에도 표지되어 있지않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거짓말처럼 요새가 드러난다.
강원도에서도 오지 중에 오지 마을로 손꼽히는 ‘비수구미마을’. 거대한 평화의 댐 아랫자락에 소박하게 숨겨져 있는 오직 세 가구만 사는 초미니 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는산세 험한 고산준봉이 우뚝 솟아 있고 앞으로는 계곡이 흘러 강을 만난다.
파라호의 물이 집 앞까지 찰랑대기 때문에 비수구미는 험한 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 잠긴 오지 중의 오지다.
이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차를 포기해야만 한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은 이 일대의 마을을 모조리 수장해버리고 말았다.
댐이 세워지고 뭍이 물에 잠기자 사람들은 눈물로 호수를 채우며 고향을 등졌다.
다만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산등성이에 남아 생계를 유지했다.
산에 불을 놓아 밭을 일궈 간신히 한 해를 넘기는 힘겨운 생계보다 그들에게 더 무서운 것은 외로움이었다.
그들이 뭍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열흘에 한 번 들어오는 정기선뿐이었다.
비수구미에 들어가는 방법은 비수구미 계곡 임도길을 따라 6km정도 걸어가는 방법과 평화의 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비수구미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모터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마을 주민이 제공하는 오지 마을식 산채비빔밥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있는 별미로 알려져있다.
화천 북쪽 파로호 상류지역에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있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으로 마을이 호수에 잠기고, 마을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마을을 등지고 말았다.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남아 겨우 생계를 연명하여온, 지금은 3가구에 7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초미니마을.
거대한 평화의댐 자락에 숨겨져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오지마을.
파로호의 물이 집앞까지 찰랑거리는, 험한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잠긴 오지마을 '비수구미'
그곳에 가는길은 비수구미계곡 임도길 6km 정도를 걸어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화의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보트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금은 오지마을 트레킹코스로 유명하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씨알굵은 붕어가 잘올라오는 낚시터로 유명했다고한다.
호젓하다못해 낭만적인, 온갖 야생화가 길섶에 흔들리는 비수구미 가는 원시적인 오솔길은 지금은 트레킹코스로 유명해지자 숱한 걷기 여행자들의 발자국으로 심심치 않은 여행길이 되고있다.
비수구미를 여행하는길에 '파로호' '평화의 댐' 등 눈요기하기 충분한 경치를 감상할 수있다.
#비수구미 가는 길
노블레스클럽이 점심식사 주문을 한 #산골산채비빔밥 맛집 민박집
#파로호
#평화의댐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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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끼고, 온몸으로 가득 담아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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