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아름다운 눈빛 / 마리아마리
낙엽 쌓인
그리움의 숲
까르르
웃는 아이는
그리움을
알 수 있는지 모르겠다
빼꼼히
밖을 내다 보는
아이의
아름다운 눈빛에서
피안의 세계를
바라봐요
본향을 향 한
그리움 같은
천진무구한
사랑의 빛같은 !
2014 .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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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海峰/장운식 작성시간 24.04.25 따뜻한 서향에 마음 놓고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소서 -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시간 24.04.25 아이의 맑은 웃음 천사가 따로 없지요
아이의 티없이 맑은 웃음을 행복으로 떠올려 봅니다
마리아님 오늘도 더욱 좋은 시간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靜岸 황아라 작성시간 24.04.25 마리아마리님
예쁜글을 쓰셨네요
아이들은 천사입니다
맑고 깨끗한 모습안에 천사가 존재하지요
마리아 마리님의 고움 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마리아마리님
봄날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논길 구영송 작성시간 24.04.25 가을 노래를 올려주셨네요
아직 마리아마리님껜 낙엽이야기가 담긴
풍경을 기억해 놓고계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