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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밤이라는 친구를 내옆에다 앉혀놓고
서산 넘어로 달은 웃으면서 넘어가 버렸소
하루란 시간속에서 내 가슴에 남겨진 작은
추억들
그 추억을 기억하려니 못내 아쉬워 흐르는 눈물
눈물의 무게는 또 얼마나될까?
보내기 아쉬워도 보내야만하는 시간들
눈물도 아쉬움도 한갖 솜털보다 가벼이 버리는 내가 되고싶었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두는 나는 바보
2024년 5월 17일 물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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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밤이라는 친구를 내옆에다 앉혀놓고
서산 넘어로 달은 웃으면서 넘어가 버렸소
하루란 시간속에서 내 가슴에 남겨진 작은
추억들
그 추억을 기억하려니 못내 아쉬워 흐르는 눈물
눈물의 무게는 또 얼마나될까?
보내기 아쉬워도 보내야만하는 시간들
눈물도 아쉬움도 한갖 솜털보다 가벼이 버리는 내가 되고싶었는데
버리지도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두는 나는 바보
2024년 5월 17일 물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