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父母)님 효도(孝道)에 관한 사자성어(四字成語) 50가지

작성자청봉: 김봉구|작성시간24.05.07|조회수173 목록 댓글 4

[부모(父母)님 효도(孝道)에 관한 사자성어(四字成語) 50가지]

 

01. 사친이효(事親以孝) : 어버이를 섬김에 효도로써 함. 세속오계의 하나.

 

02. 부자유친(父子有親) : 아버지와 아들의 道는 친애에 있음. 五倫의 하나.

 

03. 부위자강(父爲子綱) : 아버지와 자식 사이에 지킬 떳떳한 도리. 삼강의 하나.

 

 

04. 혼정신성(昏定晨省) : 조석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 살핌.

 

05. 반포지효(反哺之孝) :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

 

06. 반포보은(反哺報恩)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07. 풍수지탄(風樹之嘆)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효도를 할 기회가 없음을 한탄함.

 

● 수욕정이풍부지/자욕양이친부대(樹欲靜而風不止/子欲養而親不待) -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그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의 준말.

 

 

08. 출고반면(出告反面) :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의 준말.

 

09. 호천망극(昊天罔極) :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혜가 크다는 것을 말함.

 

10. 망운지정(望雲之情) : 객지에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11. 백운고비(白雲孤飛) : 멀리 떠나는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 함.

 

12. 동온하청(冬溫夏凊) :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자식 된 자로서 부모에 효도함.

 

13. 백유지효(伯兪之孝) : 한백유(韓伯兪)는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함.

 

 

14. 견마지양(犬馬之養): 개나 말의 봉양. 부모를 봉양만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음. 봉양만 하는 것은 효도가 아니다.

 

15. 왕연지효(王延之孝) : 왕연의 효. 왕연은 중국 진(晋)나라 사람으로 효성이 지극했음.

 

16. 양지지효(養志之孝):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17. 가빈친로(家貧親老) : 살림이 궁색하고 어머니가 늙었을 때에는, 그 봉양을 위해서, 마땅치 않은 벼슬자리라도 한다는 말.

 

18. 구로지감(劬勞之感) : 자기를 낳아 키우느라고 고생한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

 

19. 노래지희(老萊之戱) : 주나라의 노래자가 칠십 세 때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린 고사에서 유래. 老萊子遊戱(노래자유희)의 준말.

 

 

20. 당대발복(當代發福) : 부모를 좋은 땅에 장사지내 지금의 세상 부귀를 누리게 됨.

 

21. 대성지행(戴星之行) : 타향에서 부모의 죽음을 연락받고 밤낮없이 바쁘게 돌아오는 길.

 

22. 효제충신(孝悌忠信) : 효도. 우애. 충성. 신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3. 득친순친(得親順親) : 부모의 뜻에 순종하다.

 

24. 모의봉격(毛義奉檄) : 중국에 집이 몹시 가난한 모의라는 사람이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관리로 임명한다는 소장이 왔는데,

 

노모가 어찌나 기뻐하는지 모의는 노모를 위해 벼슬을 하기로 했다. 이때 그의 지조를 높이 받들던 장봉이라는 사람이 모의는 지조 없는 사람이라고 공격했다는 고사.

 

 

25. 무후위대(無後爲大) : 자손이 없는 것은 가장 큰 불효이다.

 

26. 반의지희(斑衣之戱) : 지극한 효성. 늙은 부모를 즐겁게 하려고 생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는 흉내를 내었다는 중국사람 노래자(老萊子)의 고사.

 

27. 백유읍장(伯兪泣杖) : 한백유는 나이가 들어서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게 되었는데, 어릴 때 자신을 때리던 힘보다 약해져, 어머니가 많이 늙었음을 통탄하였다는 고사.

 

 

28. 삼부지양(三釜之養) : 적은 봉급으로 부모를 모시는 것.

 

29. 삼불효(三不孝) :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30. 숙수지환(菽水之歡) : 콩죽과 물로 생활을 영위하지만 부모에게 효도함을 이르는 말.

 

 

31. 신종추원(愼終追遠) : 부모의 장례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때에는 공경을 다함.

 

32.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 신체의 모든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건강이 효도의 으뜸임을 강조한 말.

 

33.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식을 돌봄.

 

 

34. 양지지효(養志之孝) :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35. 애친경장(愛親敬長) :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잘 모심.

 

36. 오불효(五不孝) : 다섯 가지 불효의 행동. 곧 게으름, 노름과 술을 즐김, 재물을 좋아하고 자기 처자식만 중하게 여김, 환락을 탐미함, 만용(蠻勇)으로 싸우기를 잘함이다.

 

 

37. 오조사정(烏鳥私情)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정. 자식이 부모를 공양하는 정(情)을 비유.

 

38. 유필유방(遊必有方) : 부모가 생존해 있을 때 자식은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멀리 공부를 떠나도 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

 

39. 이효상효(以孝傷孝) : 효심이 지극하여 어버이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병이 남.

 

 

40. 자로부미(子路負米) : 지극한 효성을 말함. 자로가 가난하여 매일 쌀을 등짐으로 백리 밖까지 운반하여 그 운임으로 양친을 봉양했다는 고사.

 

41. 절효정문(節孝旌門) :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우는 붉은 문.

 

42. 왕상리어(王祥鯉魚) : 병석에 누운 왕상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때가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상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에게 바침.

 

 

43. 육적회귤(陸績懷橘) :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간 육적이 집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잔칫상에 나온 귤을 가슴에 품고 나온 고사.

 

44. 자위부은(子爲父隱) :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말함.

 

45. 지독지정(舐犢之情)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말함.

 

 

46. 제영구부(緹縈救父) : 한나라의 순우공(淳于公)이 형벌을 받아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그에게 제영이란 딸이 있었는데 자신이 노비가 되어도 좋으니

 

아버지의 죄를 면해 달라고 간청하여 그 뜻을 가상히 여긴 임금이 사형을 감해 주었다는 고사.

 

47. 혼정신성(昏定晨省) : 저녁에 이부자리를 정하고 아침에 자리를 돌아본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을 이름.'정성(定省)'이라고도 함.

 

 

48. 직궁증부(直躬證父) : 정직함이 너무 지나쳐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저 버리는 것. 곧, 자식이 그 아버지를 위하여 감추지 못한 것을 탓하는 말.

 

49. 백리부미(百里負米) : 백리나 떨어진 먼 곳으로 쌀을 진다는 말로, 가난하게 살면서도 효성이 지극하여 갖은 고생을 하며 부모의 봉양을 잘하는 것을 뜻한다.

 

50. 당상부모천년수/슬하자손만대영(堂上父母千年壽/膝下子孫萬代榮) : 부모님께서는 천년을 사시 옵고, 자손들은 만대에 영화로울 진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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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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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4.05.07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보문산인 | 작성시간 24.05.07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 읍 ↑ 신 사 | 작성시간 24.05.07 풍수지탄(風樹之嘆)..
    자식들 교육 시키고 바쁘게 살다가
    이제는 먹고 살 만해서 효도 하려고
    했더니 부모님은 이 세상에 안 계십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질 않습니다~
  • 작성자핑크하트 | 작성시간 24.05.07 안녕 하세요..김봉구님
    오늘도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쉼이 되는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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