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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시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봄꽃 / 안광수
나의 이름은 봄꽃
언제나
성숙한 모습으로
그대를 기다립니다
어두움을 헤매는
그대를 위해서
꽃등을 밝히며
환한 미소로
그대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믿어요
그대는 잘할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봐요
회원님들
요즘 꽃들이 한창이지요
회원님들
한주간도 꽃길만 걸으시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탄하(坦河) 작성시간24.04.22 꽃잎에 떨어지는 하얀 봄비의 그리움들이
가녀린 바람에 한들거리며
옛추억으로 젖어들게 하네요
어느듯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고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