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

작성자클로이2|작성시간24.04.30|조회수132 목록 댓글 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

니체는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을
낙타 의삶 사자 의삶
마지막으로 아이의삶으로 표현했다.

누구나 다 태어나서 숙명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사막을 건너가는 낙타처럼 자기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시기가 있다. 그러다가 불현듯 자기가 왜 이 짐을 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우리 인생도 대부분
사람은 낙타의 삶을 살다가 끝이난다.

결혼을 하던 안하던 혼자 살던 20대 30대 나이는 왜 자기가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사막을 걸어가야 하는지를 모르고 그저. 숙명이다 생각하고 걸어가는 낙타와 같다.

그리고 결혼후 아이가 태어나면 낙타위에 올려진 삶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고 왜 지고 사막을 건너 가는 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가고 있을 따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낙타처럼 자기가 걸어왔던 사막이 과연 자기의 인생 이었는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사자삶으로 변하고 싶어한다. 백수의 왕처럼 사회적인 규범이나 도덕 선악 관습이 모든 걸 떨쳐버리고.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고 배가 부르면나무 그늘에서 쉬고 이모든 사자의 삶을 선택할수 있는길은 요즘 세상에서는 경제의 자유를 만드는 일이다.

하지만니체는 사자 삶의 자유또한 속박에서 풀려난 삶이지 완전한 자유를 쟁취한 삶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의 삶을 사는 단계 까지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는 신분의 높고 낮음과 돈이 많고 적음과 특별이 어떤것을 되기위해 노력 하거나 바라지 않는다.

노는것이 정신이 팔린 아이처럼 현재를 사는 사람이되라고 말한다.진정한 인생의 완성은 노는 아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나간 시간속에서 가장화려한 인생은 유년시절의 삶이다. 오로지 내 삶이 지금 오늘 놀수있는 시간이 전부였던 삶 그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무슨고민이 그리 많은가?

아이가 되어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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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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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밀7 | 작성시간 24.04.30 ㅎㅎ
    클로이님 ~
    방가방가 ~

    차리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되어라

    노는 것에 정신이 팔린
    아이처럼 현재를 살기
    좋아요 ~~ㅎㅎ🎁
    난 잘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엠비님
    방가방가
    난 잘놈 ㅋ
    네 맞아요
    아이의 천진함을 닮아라
    그거죠
    고맙습니다 엠비님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ㅎㅎ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동트는아침 | 작성시간 24.04.30 좋은글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30 수고하셨습니다
    동트는아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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