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교사와 반면교사

작성자클로이2|작성시간24.05.01|조회수160 목록 댓글 9

공자는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고 말했다.
공자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농부에게 묻고 어린아이에게도 물었다.

시인 칼릴 지브란이 말했다. “나는 수다쟁이로부터 침묵을, 편협한 이로부터 관용을, 불친절한 이로부터 친절을 배웠다.”

세상에는 두 가지 스승이 있다. 정면교사(正面敎師)와 반면교사(反面敎師)이다.

사람이나 사물의 긍정적인 면에서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대상이 정면교사이고, 부정적인 면에서 가르침을 주는 대상이 반면교사이다.

현명한 사람은 정면교사와 반면교사를 모두 스승으로 삼고, 보통사람은 정면교사만 스승으로 여기며, 어리석은 사람은 둘 다 배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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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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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태양의제국 | 작성시간 24.05.01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태양의제국 | 작성시간 24.05.01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제 비 꽃 | 작성시간 24.05.01 좋은글
    잘보며 다녀 갑니다
  • 작성자비밀7 | 작성시간 24.05.01 ㅎㅎ
    '三人行必有我師'
    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주시던 얘기 중
    하나입니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
    난 저렇게 살아야지 ~~
    ㅎㅎㅎ
    좋은 글 감사 드려요📚
  • 작성자이헌 조 미경 | 작성시간 24.05.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가슴에 새겨야 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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