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Love (영원한 사랑) / Gheorghe Zamfir & photo by 모모수계

작성자마음이.|작성시간24.04.30|조회수81 목록 댓글 2

 

 

 

Endless Love (영원한 사랑) / Gheorghe Zamfir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VuNiXq5C2GM

영상편집:체칠리아

 

Gheorghe Zamfir (게오르게 잠피르)
'팬 플루트의 제왕'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잠피르, 1941년 4월 6일 ~ ) 루마니아의 작곡가이자 연주자.
클래식 음악의 강국이기도 한 루마니아 출신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자연 속에서 성장하며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보여왔고
1955년에는 부크레스트 음악원에 입학하여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이후 루마니아 민속예술단 ‘Ciorecilia (시오르실리아)’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동.
그리고 포크 밴드 ‘Taraf('타라프)’를 결성하여 유럽 전역을 순회하는 등
클래식, 민속음악, 무드 팝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그의 대표곡 '외로운 양치기' (1977)는 첫해에만 150만 장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한국에서도 뜨거운 호응 속에 낯설고 신비한 새 악기 팬플룻을 깊이 각인시켜 주었다.

이팝나무(육도목(六道木)

물푸레나무과 낙엽활엽 관목이다
이팝나무라는 이름의 연유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론이 있다.
첫째는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피므로 입하가 이팝으로 변음하였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 꽃이 만발하면 벼농사가 잘 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 데서

이팝(이밥, 즉 쌀밥)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며,
셋째는 꽃이 필 때는 나무가 흰 꽃으로 덮여서 쌀밥을 연상시키므로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자어로는 육도목(六道木)이라 한다.
꽃의 여러 가지 특징이 이밥, 즉 쌀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꽃은 5~6월 백색으로 새 가지에 원추상으로 쌀밥 같이 핀다.

이팝나무는 일본과 중국 일부에서도 자라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 나무를 처음 본 서양인들은 쌀밥을 알지 못하니
눈이 내린 나무로 보아 ‘눈꽃나무(snow flower)’라 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팝나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신천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307호다.
꽃말 : 영원한 사랑, 자기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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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elon(드롱) | 작성시간 24.05.01 Endless Love (영원한 사랑)...
    멋진 제목의 감미로운 연주곡에 취해 봅니다.
    제목과는 달리 실제로 영원한 사랑은 없는 듯 하네요.
    벌써 이팝나무의 계절이 왔군요.세월 너무 빠르군요.
    즐감하고 갑니다.편안한 밤 되세요.마음이님 !
  • 답댓글 작성자마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그러니요
    이렇게 음악이 아름다운가 하면
    걸맞는 이팝꽃이 더 한층 빛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드롱 님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 잘 간수하시면
    좋은 음악과 늘 건강 하시구요
    이 새벽 반가운 마중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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