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반곡저수지/박정학

작성자클로이2|작성시간24.04.23|조회수155 목록 댓글 15

물을 보고 있던 소년이
물 아래 미소년을 보고 첨벙
뛰어들었다는 로마신화를 읽었는가?

여기 도화촌 저수지에 오면
쥐도새도 속는다

온통 복사꽃 만발에
나무가지조차 늘어져 물 위에
헤엄친다

발걸음 멈추면 옮기기가 힘든다

우짜고, 여기에 살까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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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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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라 작성시간 24.04.23 카메라 앵글을 멋지게 잡으십니다
    몇점을 가져가려 합니다
    연두가 수채화를 보는 둣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희라님
    솔직히 제가 아는 지인이
    카톡 전송해주어서
    올린것이랍니다
    지인께 고마운 말씀 전할게요
    편안한 시간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희라 작성시간 24.04.26 클로이2 님이
    더욱 멋집니다 뵙지않아도...
    향기로운 나날 되어요
  • 작성자신중한 작성시간 24.04.25 사진찍기 좋은 곳 경산 반곡지의 봄이네요.좋아요 좋아.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5 신중하님
    좋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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