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보고 있던 소년이
물 아래 미소년을 보고 첨벙
뛰어들었다는 로마신화를 읽었는가?
여기 도화촌 저수지에 오면
쥐도새도 속는다
온통 복사꽃 만발에
나무가지조차 늘어져 물 위에
헤엄친다
발걸음 멈추면 옮기기가 힘든다
우짜고, 여기에 살까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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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라 작성시간 24.04.23 카메라 앵글을 멋지게 잡으십니다
몇점을 가져가려 합니다
연두가 수채화를 보는 둣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희라님
솔직히 제가 아는 지인이
카톡 전송해주어서
올린것이랍니다
지인께 고마운 말씀 전할게요
편안한 시간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희라 작성시간 24.04.26 클로이2 님이
더욱 멋집니다 뵙지않아도...
향기로운 나날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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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중한 작성시간 24.04.25 사진찍기 좋은 곳 경산 반곡지의 봄이네요.좋아요 좋아.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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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클로이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신중하님
좋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