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y Grischuk - Wings of Love

작성자살로트|작성시간24.05.07|조회수89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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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淸草배창호 | 작성시간 24.05.07 입하의 여름 시작을 알리지만,
    미련이 남은
    늦봄이 느긋이 유유자적하듯
    시절 인연을 즐길 때
    산등성에는
    철쭉제가 환하게 손짓하고
    산기슭,
    묵정밭에는 찔레꽃이
    깊어가는 봄날을 아낌없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봄비가 잦아
    꿀벌들의 아카시아꽃 유희조차 애석하게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아름다운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행복을 만끽하는 5월 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살로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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