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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끝나면 여기, '튤립 맛집'으로 소문난 국내 여행지 5
© 제공: TV리포트
'신안튤립공원'은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공원입니다.
면적 120,000㎡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튤립광장과 튤립원, 유리온실,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신안튤립공원에 봄이 찾아오면
넓은 꽃밭에 자리 잡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튤립 20여 품종, 300만 송이의 튤립이 장관을 이루고 있죠.
신안튤립공원은 봄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데요.
끝없이 펼쳐진 튤립 덕분에 봄을 만끽하기 좋은 곳입니다.
올해 튤립축제는
4월 5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튤립을 만날 수 있죠.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대광해수욕장길 172-7
벚꽃 끝나면 여기, '튤립 맛집'으로 소문난 국내 여행지 5
© 제공: TV리포트
강원도 강릉에서도 활짝 핀 튤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릉은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봄이 되면 눈부신 바다와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그중 강릉의 대표적인 튤립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는
'경포플라워가든'입니다.
이곳은 경포 호수 인근에 자리 잡은 공원입니다.
경포플라워가든은
경포호를 따라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인데요.
이곳에는 10종의 튤립 11만 송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잔잔한 호수와 튤립이 더해져 봄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경포 호수와 함께 튤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강릉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경포호 둘레길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에도 좋습니다.
따스한 날씨 속 강릉의 봄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 459-28
벚꽃 끝나면 여기, '튤립 맛집'으로 소문난 국내 여행지 5
© 제공: TV리포트
태안은 세계 5대 튤립 도시로 알려진 곳입니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단연 튤립 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태안에서는 매년 튤립 축제가 진행됩니다.
태안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 방문하면 완벽한 봄을 즐기기 좋은데요.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꽃지해수욕장에 자리 잡은 화훼 테마공원입니다.
봄이 되면 튤립으로 가득한데요.
무려 260만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4월이 되면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관광객 수 1위를 차지할 만큼 전국에서
수많은 여행객이 튤립을 보기 위해 찾고 있죠.
올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는데요.
제13회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운영시간 : 9:00~18:00
입장료 : 4~5월 14,000원
벚꽃 끝나면 여기, '튤립 맛집'으로 소문난 국내 여행지 5
© 제공: TV리포트
제주도에서도 활짝 핀 튤립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봄 날씨는 더욱 따뜻한데요.
자연을 바라보며 걷기만 해도
봄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죠.
제주도의 튤립 명소로 알려진 곳은 상효원수목원입니다.
올해 상효원에서는 3월 1일부터 축제가 시작됐는데요.
오는 4월 14일까지 '상효원 튤립축제'가 진행됩니다.
다른 지역보다 일찍 시작돼 빠르게 튤립을 볼 수 있는데요.
상효원 정원에는 100만 송이의 튤립이 피어납니다.
상효원은 약 8만 평 규모의 수목원입니다.
이곳은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한 곳인데요.
해발 400m에 자리 잡은 곳으로 한라산과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입니다.
수목원에는 16개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곳곳에서 화려하게 핀 튤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과 함께 벚꽃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봄꽃을 감상하기 좋은 여행지이죠.
봄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상효원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847-37
운영시간 : 09:00~19:00
입장료 : 일반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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