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설구화/털설구화(라나스)
(화명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불두화
설구화
털설구화(라나스)
불두화( 佛頭花)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꽃말 : 은혜, 베품
설구화(수구화, 별당나무)
꽃의 모습이 눈으로 만든 공모양 같아 설구라는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오데마리 중국에서는 분단이라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설구화라 부르며 한라산에 자생하는 나무이다
꽃생김새는 불두화와 비슷하나 잎을보면 확연히 차이난다
불두화는 잎이 넓고 결각이 있으며 설구화는 잎이 작으며 주름치마 처럼
엽맥이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꽃말 : 미래의 기쁨, 천국
털설구화(라나스)
라나스덜꿩나무로 불리다가 털설구화 라나스로
식물명이 바뀌었다 꽃은 백당나무와 비슷하고 풍성하고 향기가 좋은꽃이다
잎은 결각이 없는 홑잎이고 앞면에는 짧은 털이있고
뒷면에는 별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꽃말 : 진심, 냉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