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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 캐로 가자고 삽과 낫을
들고 사춘기 시절 칭구눔 들과
산을 오르던 추억들이 생각나...나
작성자
철민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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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칡인가 하고 캐왔는데 나무 뿌리였던 기억이 휘리릭...
작성자
마음길
작성시간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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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 친구분들도 철민님을 그리워하고 있을거예요
한번 연락하시여 옛날의 추억을 되내이시는 멋진시간 보내시는 자리 마련해보시것도 괜잖을거 같으네요
멋진하루 되세요^^
작성자
바람과새
작성시간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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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예전에 아버지가 칡 캐오면 엄마가 약초 이것저것 넣고
약단술 끓여주던 생각이 나네요.
작성자
꽃담초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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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두 기억합니다.
그때가 좋았는데 ㅋㅋ
작성자
청포도♡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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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군것질이 귀하던 시절에는 그랬어요
알 칡은 숯불에 구워 먹으면
나름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성자
늘 그자리**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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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칡캐기 힘들어요 땅속깊이 숨어 있어서 저두 시골에 살때 칡뿌리 많이캐러 다녔던 옛 추억이 생각 납니다
작성자
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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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져요
저도 그랬답니다 ㅎ
작성자
워킹 맨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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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칡뿌리 엄첨 씹어댔었쥬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구나 생각합니다
먹을것 볼것이 적었었도
순수한 마음들이 살아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작성자
깡미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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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동시에 박치기 ᆢㅎ
수정했어용 ㆍ
작성자
이 가은
작성시간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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