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 김승덕 작성자노준원(전주)|작성시간24.04.23|조회수36 목록 댓글 6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 파도 / 김승덕 ◈ (1)저물어 가는 바다 끝에서 그대 이름을 불러 봐도 하얗게 부서져간 파도에 슬픔만 쌓이는데 하루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슬픔이 잠든 바다 저 멀리 그대 이름을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항구에 불빛만 깜박이네. 하루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하기 댓글 댓글 6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새리스 작성시간 24.04.24 잔잔하고 조용한 음악 소리에 귀 기울려서 잘 듣습니다 ..... ㅎ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이미지 확대 답댓글 작성자새리스 작성시간 24.04.24 답댓글 작성자새리스 작성시간 24.04.24 답댓글 작성자새리스 작성시간 24.04.24 답댓글 작성자새리스 작성시간 24.04.24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