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황인호 시, 윤용하 곡) / 테너 임웅균

작성자정남진1|작성시간24.04.25|조회수26 목록 댓글 0



고독(황인호 시, 윤용하 곡) / 테너 임웅균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되어 타고 임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 사랑아 너 홀로 날개 돋아 천리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 사랑아 금빛 어린 임 생각 이몸 깊이 아롱져 이끼핀 돌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되어 타고 임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