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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주시방불

용두관음

작성자늘-벗|작성시간08.11.20|조회수1,272 목록 댓글 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 공군에서 정찰 활동중에 이상한 모양의 구름이 있길래 찍어서 나중에 보니 왠 여자가 나오더래여.

 촬영되었던 당시 성모마리아께서 현신하셨다고 전세계적으로 떠들석 했던 문제의 사진입니다.  한동안 대만상공에 그모습을 다시 촬영하기위해 비행기들이 수도 없이 떠다녔다 합니다. 

영국에서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성모마리아의현신으로 인정받기위한 종교 대표자회의도 했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자로 당시 전국신도회장이었던 박완일법사께서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문제의 사진이 초청장과 함께 왔는데 사진의 모습이 33관음중의 한분이신 용두관음과 너무도 꼭같은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박완일법사께서 참석하실때 용두관음탱화를 가지고 가서 이사진은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용두관음이다라고 주장하였고 그림을 본 참석자들이 그 사실을 인정하여 용두관음이 현신하신 걸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은 흑백사진이고 위 사진은 흑백사진에 색을 입힌것이고. 내용은 네이버에서 퍼온것입니다.

 

1962년 6월 19일 오후 대만의 한 공군 조종사가 초계비행을 하다가 앞에 이상한
물체가 보이는것이였다
그는 잽싸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고 인화하고서는
"나는 관세음 보살을 친견하였다고 "온세상사람들에게 말을 하였다
그러나 세상인심은
"허 아까운 인재 하나 버렸구만 "하고 개탄하기도 하고 관세음 보살을 보았다고
사기치고 다니는 놈이라고 비난을 하기도 하였다
그때마다 그는 사진을 내보이며 이것이 내가 친견한 관세음보살이라고 증명으로 보여
주었으나 세상사람들은 더욱 믿지않은것은 사진을 조작하고나 합성한것이라고더욱 불신을 하는것이였다
오냐 과학좋아하는 요즘사람들에게 이사진이 진품이라는것을 과학으로 입증하면
될것이라 믿고 대만의 본국에서 하면 둘이 짜고서 한다고 할테니까 당시로서는
최고의 첨단과학인 미국 나사 즉 우주개발연구소에 사진의 진위를 가려달라고 의뢰
하였던것이다
동양에서는 곤룡포 용안 용상 용궁 용꿈 (용칠이도 있지않은가 농담)龍을 너무나 많이 보고 듣고 그냥 상상의 동물로서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
살아왔는데 문제는 서양의 코쟁이들이 난리가 난것이다
이사진은 합성도 아니고 조작된것도 아닌것이 진품으로 판명된것이였다
우리는 육안으로만 보이는것만 보인다 한다 심안이나 혜안아니면 볼수없는것이
얼마나 많은것이 있는데
위의 그림이 바로 그 사진이며 늘푸른법당이나 비호사에 가면 불단에 놓여있는것을
친견할수있고 조계사 근처의 화방에 가면 딱 한집 그것도 판권문제로 대만에서
수입해오고 있다고 한다
오봉 법우님 용을 부리며 구름에 쌓여 하늘을 날으는 양유관음보살 잘친견하고
글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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