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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시사만평

[스크랩] 미친나라에서 당신들은 지금 행복한가?( 드라마 나쁜 녀석들)

작성자플라타너스|작성시간16.04.18|조회수111 목록 댓글 0

 

  모두들 자신들의 자식들 성공을 위해서 자신들 밥그릇 불리게에 급급한 나라에서 교사들과 교장 교육감들은 학생들에게 상처 입히고 돈을 벌어들이고 그런 악질 교사에게 상처받은 학생은 엄마에게 당한대로 화풀이한다. 그리고 공무원들과 게임 회사와 폭탄주(스톡옵션)
를 주고 받고 자기들끼리 부자되는 공생 관계, 즉 자기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에 학생들과 남자들은 일본 야동과, 폭력 동영상에 물들어 엄마와 아내와 딸을 괴롭힌다.

  또한 공무원들과 기업가들이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공생관계로 인해 골프존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마구 팔아 먹고 각 골목 상권인 골프존 가게에선 가장들을 불러 하루 종일 잡아놓는다. 그리고 저녁 늦게서야 평일에는 직장에 얽메이고 주말엔 골프존에 쳐박혀 있다가 자녀들 얼굴도 보지 않고 잠이 들고 새벽에 또 다시 평일엔 직장으로 돈벌러 주말엔 돈바치러 골프존에 출근 도장을 찍는다.

  얼마 전에 신문에 골프존 가게 사장들이 하소연한 광고를 보았다. 개미들같은 골목 사장들에게 고가에 막무가내로 팔아 먹고 골프존 회사는 자기들 실속만 차리고 소상인 골프존 가게는 다닥다닥 붙어 영업을 하다보니 손님이 줄어들어 적자라는 것...

  그런데 그런 골프존 땜에 남편들은 부패한 공교육에서 정신적 괴롭힘을 받고 게임 중독된 자녀들을 방치하면서까지 소상인 골프존 가게를 먹여살리기 위해 출근 도장을 찍는가 보다. 그래서 엄마들은 게임해서 정신병 일으키는 자녀들에게 잔소리하고 하루 종일 골프존에서 보내는 남편한테 잔소리 하니 철없는 자녀들과 남편이 똘똘 뭉쳐서 자기들 욕구충족에 해방 놓는 주부에게 미친년이라고 하며 연합해서 공격한다. 그래서 또 다시 인터넷에서 배운대로, 교사들에게 배운대로, 폭력 가장에게 배운대로, 욕설과 폭력을, 성취행과 성폭력을, 엄마와 아내에게 딸에게 해대며 집안에서도 사회악(친일매국노기득층 후손들,뉴라이트)에게 배운대로, 강자독식으로 쇠뇌되어 부자와 부녀가 강자끼리 연합하여 약자(주부나, 딸, 어린 아이)에게 공격을 한다. 공무원들은 악질 기업가한테 뇌물로 받은 스톡옵션 폭탄주가 오르길 기대하면서 이렇게 미쳐가고 죽어가는 가정을 부채질한다.  그리고 고위층은 세금 받아먹고 하라는 일은 안하고 고공으로 뛰고 있는 주가 차트를 차안에서 들여다 보다가 신호등을 무시하고 전봇줄에 차를 들이 받는다. 그리고 일본이 쓰다버린 썩은 고물배를 들여 놓고 주가가 뛰기를 고대하다가 배가 뒤집혀 300명이 넘은 서민들이 죽어가도 주위 구조 비행기나 구조 어선들의 접근을 막는다. 그들이 접근하다 보면 그들이 쳐놓은 그물이 발각되는걸 염려해서일까? 

  이 미친 나라는 왜, 눈에 보이는 상처로만 판단하는가? 가정폭력에, 학교폭력에, 막 죽어가는 사람들은 무관심하고, 죽으면 시체 처리만 하라고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는가? 그 동안 블로그나 다른 SNS에 많은 글을 쓰면서 미친 이 나라를 바꿔 볼려고 애를 많이 썼다. 그 결과 정치적으로 조금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주부들이나 아이들은 울화병에 걸려 있다. 어디에 이 분하고 원통한 심정을 하소연해야 할까?

  청소년 아이 땜에 그 동안 스마트폰을 못 쓰고 이제야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보고 있다. 마치 블로그에 썼던 하소연들을 그대로 방영한 것 같다.

  선한 소시민 한 대학원생은 '종북타령에 불려다니는 경찰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도둑들이 설쳐서 가정에 들어와 부모를 죽였다. 끔찍한 광경을 본 대학원생은 부모를 죽인 도둑을 때려 죽였다. 그래서 정당방위로 풀려나서 트라우마 치료를 받다가 미친 정신과 의사에게 악용 당해서 또 다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썼고 무능력하고 미친 개같은 경찰에게 끊임없이 살해 공격을 당한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여자까지 경찰이 매수해서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엮어서 감옥에 보내고 그것도 모자라 끊임없이 살수를 보내 죽이려고 한다. 결국은 마누라를 잃은 검찰, 정신과 의사 등이 연쇠살인범 가족에게 보복을하고 보복은 보복을 낳고...더러운 지렁이를 만지기 싫어하는 고귀층 자녀출신 낙하산 공무원들이 문제 해결을 못하고 세금만 야금야금 축내니 감옥에 갖힌 미친 개들을 불러 해결한다.

  이 드라마를 보니 가정 파괴하는 것도 모자라 가까이 지내는 친구나 지인들 모두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 나라가 사람 사는 나라인지...소름끼치게 한다. 그리고 외롭고 고통스럽다.  철없는 자녀와 남편들과 친지들과 이웃들은 사회악인들(친일매국노 기득층, 뉴라이트등이 만들어 놓은 덫)에게 유혹당해 악용당하면서 자기들을 친환경 음식을 먹여 보살펴 주는 주부에게 공격하면서 괴롭힌다. 이 미친 나라에서 그대들은 행복한가?




 

mbn에서도 통쾌한 발언하는 김갑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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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기찻길 옆 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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