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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시사만평

[스크랩] 탐욕스런 자본가들이 만들어낸 살인 사건들과 운동 경기(실화concussion),사드&세월호

작성자플라타너스|작성시간16.07.16|조회수95 목록 댓글 0

 

대중들은 자본가들의 검은 속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본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 대중들을 악용한다.

그래서 대중들의 돈을 뜯어내기 위해 구경거리를 만든다.

우리 어렸을땐 권투와 레슬링을 보면서 열광했다.

그들이 맞아 죽어도 개의치않았고 그저 때리고 승리한자들에게

영광하고 박수를 보내고 부러워했다.

그런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은 패자나 승자가 괴로워하는 장면을 놓치기 쉽다.

헌데 대중들이 놓쳐버리는 순간순간을 자연에서 뛰어놓던

예리한 소수민족 원주민 추장의 아들이 찾아냈다.

왜, 운동선수들이 중년 이상이 되면 뇌진탕으로 죽어가거나 자살하는지...

서로 부딛치고 폭행을 당하면 뇌가 충격을 받아 뇌진탕을 일으킨다는 것을...

아, 그래서 과격한 권투와 레슬링이 사라졌구나...

하지만 자본가들과 정보원들이 얽히고 ?힌 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미국에선

그들의 반발이 심했다. 그들은 CIA까지 동원하고 권력과 돈을 다 동원해서

그 예리한 천재 의사가 진실을 세상에 발표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심지어는 장차 피해자가 될 운동선수까지 동원해서 방해한다.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재판장에 세운다.

공공의 복사기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걸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벌금을 물고 감옥에 보내려고 한다.

그래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는 포기한다.

그러다 그를 방해했던 선수출신이 죽어가면서 유서를 남긴다.

탐욕스런 자본가들과 정보원들과 권력 기득권자들이

선수들을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고,

소수민족 족장의 아들말이 진실이었다고...

그래서 선수 가족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자본가들의 탐욕에 맞선다.

자, 이 영화는 우리 나라 세월호나, 천암함, 지하철 구의역, 기타 등등

모든 자본가들과 권력과 정보원들이 한통속이 되어

만들어낸 작품들땜에 서민들 목숨을 앗아간 사건들과 너무 닮았다.

그들은 선수들을 싸움탉 만들어 돈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가 아닌 천재 의사의 말에 저항이 심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뭉쳐서 소리내니 그런 과격한 운동이 사라졌다.

IMF때는 군부 독재자들이 자신들 재산을 축척하는데 급급하여

일을 저지르고 그걸 약점 삼아 서구 강대국들이

이나라 서민들의 재산을 강탈하기 위해

불완전 상품들이 밀고 들어왔다. 그때 현명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금모르기로 극복하여 그들 탐욕을 저지했다.

하지만 지금은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배포 두둑한 정치인이 보이지 않다.

그저 그 무서운 미국 정보국의 분위기에 친일매국노처럼

설설길며 꼬리 흔드는 사냥개들만 드글드글하다.

그래서 사드로 또 다시 제6.25가 터져

강대국들이 모여들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뜯어먹으려고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대구경북 지역 출신 정치꾼들이나 그 지역 주민들은

사드가 좋다, 하지만 우리지역은 안된다(님비현상),라며

일제강점기 친일매국노들, 그러니까 자기 조상들이

했던 방식대로 얄팍한 이기심을 내보이며

자신들의 이득만 챙기고 있다.

그러면 50년대엔 총과 대포로만 싸웠으나 지금은

핵전쟁의 의기에 노출되어 있다.

그들 자녀들을 미국으로 대피시킨다고 하지만

이 나라는 핵전쟁으로 파괴되어 사람들이 살수 없는 나라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소수 1%의 이기심으로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파괴해야 하는가?

(님비현상: 지역 이기주의, 꼭 필요한 공공시설이지만 자신이 사는 곳에 설치하는 것만은 기피하는 현상)

 

 

 

미 기지 반대 우카와지구 유지모임’ 나가이 사무국장

“기계(사드 레이더)가 들어오고 나면 상황은 끝난 겁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밖으로 드러난 피해도 피해이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피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발생할지 모르니까요.”

‘미군기지 건설을 우려하는 우카와(宇川)지구 유지모임’의 나가이 도모아키(永井友昭·59·사진) 사무국장은 15일 “우리의 실패 사례에서 한국인들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국이 주민들과 아무 상의 없이 미군 레이더 기지를 여기로 가져왔는데, 주민들이 기지의 문제점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문을 열어주고 말았다”고 말했다.

나가이 국장은 “입지가 정해진 후 당국은 ‘소음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변했다”면서 “그러나 2014년 12월 레이더가 가동된 뒤 주변 2개 마을 주민들 상당수가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상황이 돼 버렸다”고 했다. 그는 특히 전자파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본과 미국 정부는 레이더가 바다와 하늘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강변하지만 우리는 레이더의 전자파가 주변 지역의 사람과 자연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당국은 전자파 측정도 제대로 하지 않으며, 일부 측정한 자료조차 공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나가이 국장은 “우리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지만, 한국 사람들은 그런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과거 경험이 한국 측에 도움이 된다면 (자료 등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지 안에 있는 주민들이 땅을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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