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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3<금>(세월호 참사 1,025일째) NEWS ON 세월호 #256

작성자꼼니|작성시간17.02.03|조회수24 목록 댓글 0

2017년 02월 03<금>(세월호 참사 1,025일째) NEWS ON 세월호 #256
📝 점점 글이 길어지는 NEWS ON 세월호💦 그래도 읽어주실거지요?🍓

📕 [단독] 김기춘 '우파 지원' 리스트에 액수까지
http://v.media.daum.net/v/20170202053603999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한 손엔 ‘블랙리스트’를 쥐고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들을 탄압하면서 동시에 '화이트리스트'를 통해 기업을 동원해 보수우익단체 지원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3~4월 무렵 신동철 전 비서관에게 “좌파에 대한 지원은 많은데 우파에 대한 지원은 너무 없다. 중앙정부라도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며 정부의 민간지원 실태에 대해 질책했고,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좌파들은 잘 먹고 잘사는 데 비해 우파는 배고프다. 잘해보자”고 했으며, 청와대 전·현직 관계자들도 특검 조사에서 김 전 실장이 취임 뒤에 ‘화이트리스트’ 명단이 내려왔다고 진술했습니다.이에 특검은 화이트리스트 실행에 박근혜 대통령도 관여됐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뿌리까지철저조사_최고다_특검!

📘 법 운운 조선일보, 세월호 천막 "정리할 때 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202152706562
되도록 말도 안되는 생떼같은 언동이나, 많은 분들이 공유했던 기사는 선택하지 않지만, 연일 막무가내 행태를 벌이는 보수집단에 대한 언사를 두둔한 조선일보기사에 대한 비평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조선일보는 2일자 사설에서 “두 광장의 천막과 텐트는 원칙대로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서울시가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지원한 천막 11개도 정리할 때가 됐다”며 양비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짐짓 법 잣대를 들이밀며 공정성을 운운하지만, 국가가 구난을 포기해 자식을 잃은 국민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공범으로 지목된 대통령을 따르는 집단의 비교는 기만에 가깝다는 비평입니다. 보수언론은 극히 소수의 극단적 행패를 두둔하며 호도하는 패착이 여전히 통하리라는 망상을 접기를 바랍니다. #보수라는_단어가_국어사전에서_없어져야하나
이에 대한 각 언론사들의 보도성향을 간단히 비교분석하고 현동향을 두루 담은 기사를 참고기사로 올립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202165402288

📙 [종합]설연휴 숨고르기 한 촛불 4일 재개.."2월 탄핵" 초점
http://v.media.daum.net/v/20170202181600162?f=m
이번 14차 촛불집회는 '2월 탄핵'을 초점으로 법원과 광화문에서 연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4차 범국민 촛불집회_'2월에는 탄핵하라'🏃🏻
[사전집회]
• 오후 2시_박근혜 퇴진! 이재용 구속! 집중집회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 오후 3시_삼성본관으로 행진 • 오후 4시_삼성 본관 앞 마무리 및 광화문으로 이동
[본집회]
• 오후 5시_광화문 광장 본 집회 • 오후 7시30분_행진
같은 날 중구 대한문 앞에는 친박 단체의 맞불 집회를 예고했는데요, 친박단체는 서울광장 일부를 점거해 임의로 농성시설과 분향소를 설치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과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은 지난달 16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1층을 점거해 보름 이상 자리를 지키면서 최순실(61·구속기소)씨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의 증거능력을 부정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단체가_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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