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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4일, 세월호 참사 1,054일째입니다

작성자꼼니|작성시간17.03.04|조회수21 목록 댓글 0

2017년 3월 4일, 세월호 참사 1,054일째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 특별법’ 국회 통과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재석의원 204인 중 169인 찬성, 6인 반대, 29인 기권으로 통과되었습니다. 앞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이 원하고 야당이 반대하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을 함께 처리하기로 하면서 국회 본회의 상정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63100 이제 황교안 권한대행의 결정이 남았습니다. 다행이 이 법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공포를 한다면, 조사위원회의 인적구성 및 정부 각 부처간 협의를 최대한 서둘러야 합니다. 기상여건이 허락되면 예상보다 빨리 세월호가 올라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특별법이 2015년 1월 1일 시행되고도 첫 예산배정이 8월 4일에나 됐었던 일을 미뤄보면, 선체조사위 구성 역시 만만치 않게 힘든 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탄핵 인용’은 조사위 구성을 서두르기 위한 최우선 전제조건일 것입니다. Q. 세월호 인양 예상 시점은 언제인가요? Q. 앞으로의 인양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Q. 인양 후 해야할 일은 무엇이 있나요? [더 보러가기] http://www.0416truth.kr/writing/viewDetails.do?id=261&writingmode_id=1 팽목항에서 전하는 인양 (카드)뉴스, '그 때의 고통을 간직한 채, 3년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http://www.0416truth.kr/writing/viewDetails.do?id=260&writingmode_id=1 ○● Play 스토어에서 “뉴스온 세월호” ●○ 소식을 받아보시는 것 만으로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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