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ocutnews.co.kr/news/4757063
조류 피해 '안전해역' 옮긴다더니…"유속 더 빨라 피해다니는 암초해역"
세월호를 선적하기 직전 반잠수식 선박이 오히려 유속이 더 빠르고 위험한 해역으로 비밀리에 옮겨졌던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드러났다. 최대 난제였던 부양작업을 앞두고 조류가 더 느린 곳을 찾았다는 정부의 뒤늦은 해명과 정면 배치돼, 이동 배경을 놓고 의문이 증폭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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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란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