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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재만이 단란주점 종업원에 선물한 시계는 4600만원짜리 바쉐론 콘스탄틴.JPG (부제: 극빈층에게는 월세 한채 값이다)

작성자민족반역자에개작두를|작성시간17.05.25|조회수109 목록 댓글 0


유흥업소 종업원A씨는 "전재만씨가 미국에서 선물한 것"이라고 진술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고 인천공항으로 귀국 당시 세관에

4600만원짜리 명품 시계에 대해 자진신고를 하지 않아 약식기소 됐다. 이 여성은 이미 벌금형이 확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자신이 마치 오랫동안 사용한 것처럼 손목에 차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세관에 적발됐다고 전해졌다.

적발되자 A씨는 전재만 씨가 미국 베벌리힐스 매장에서 선물한 시계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관 한 관계자는 "ㄱ씨가 진술한 인물 '전재만'씨에게 조사 관계자가 직접 확인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주변에서는 그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재만 씨는 1995년 동아원그룹 이희상 전 회장의 장녀 이윤혜 씨와 결혼했다. 전재만씨는 미국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희상 동아원 회장, 워크아웃 전 전재만씨에 재산 양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808152





"부도 대비해 일찌감치 자녀에게 재산 빼돌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워크아웃 이전에 미국 재산 일부를 전두환 대통령의 삼남 전재만 씨 부부에게 무상양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사가 기울어지는 것을 감지하고 일찌감치 부도에 대비했다는 주장이다.



28일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9월 9일 자신이 2007년에 매인했던 샌프란시스코의 호화 콘도 지분 일부를 전재만 씨 부인 이윤혜 씨에게 무상으로 넘겼다.

시크릿 오브 코리아는 샌프란시스코카운티등기소 등을 인용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으며 전재만 씨 부부에게 무상증여된 이 콘도 지분 22.65%는 2007년 매입가 기준 56만1720달러(한화 약 6억5350만원)로 알려졌다.

매매대금이 0달러인 만큼 양도세는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같은 날 이씨의 남편 전재만씨는 캘리포니아주법상 부부 중 한명이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자동으로 남편에게 절반의 지분이 인정된다는 점을 감안해 자신의 지분을 아내인 이윤혜씨에게 무상양도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따르면 이 콘도는 2007년 12월 18일 이 회장과 당시 26세였던 외동아들 이건훈 씨가 68.1%와 31.9%의 지분으로 248만달러(약 29억원)에 매입했다.

이 회장이 지난 9월 전재만씨부부에게 무상증여한 이 콘도 지분 22.65%는 2007년 매입가 248만달러로 계산했을 경우 56만1720달러이며 부동산전문업체 질로우닷컴이 평가한 현재가격 340만달러에 비교했을 때 77만100달러에 해당한다.

시크릿 오브 코리아 측은 "이 회장이 전씨부부에게 미국콘도지분일부를 무상양도한 때는 동아원이 자금난으로 각 계열사의 매각에 힘쓰던 시기"라며 "이 회장이 회사자산을 매각하면서도 자신의 재산은 부도에 대비해 자녀에게 빼돌렸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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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검은머리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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