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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시영 대표 : 나경원은 진정 민주당이 보낸 스파이일것

작성자braves|작성시간19.12.01|조회수122 목록 댓글 1

김용민 TV의 박시영의 눈에서 다룬 필리버스터 정국


"분명 지금 자한당의 짓(필리버스터 신청 뒤 법안통과 막기)을 민주당이 예상 못한건 아니다. 들고 나올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했으나 '설마 진짜 하겠나'했던 여론 이였던걸 사실"

"자한당의 생각은 현재 말들을 하는거 보면 분명 딜하는척 민생법안을 통과시킨 뒤 주요 쟁점법안(선거법, 공수처, 유치원 3법)에 대해서는 계속 시간끌며 유야무야 시키며 표류하게 할거라고 본다."

"그런데 자한당에겐 상당히 안타까울게 현재 상정 된 법안에 걸린 것들이 국민들에게 반감을 살만한 법안들이며 그 중에 황교안 대표와 한유총의 관계를 폭로한 KBS의 보도와 민식이법에 대한 국민의 분노에 자한당은 국민들에게 상당한 안좋은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고 볼 수 있다."

"각 당의 의원들도 그렇겠지만 유독 자한당 입장에서 녹화 기준날(금요일 밤)이 비상이 걸린 부분이 하필 12월 2일은 국가 예산안 처리날이다. 예산안은 여야가 협상이 안되게 되면 정부측이 내놓은 원안대로 가야되고 이리되면 가뜩이나 서민들에게 공격적으로 예산안을 늘리려는 생각을 보여주고있는데 이 안대로 가게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 반대를 표명하고 예산안을 어떻게든 깎으려했던 자유한국당 입장에선 상당히 물먹게 되는 일이 되버린다."(게다가 정부원안대로 가는 순간 예산안 통과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는게 사실)

"게다가 이번 필리버스터 정국은 국민들에게 더욱이 안좋은 의미로 각인된게 이전엔 여야가 서로 견제하며 가는 형국에 대한 밀어주기가 주였다면 이번 20대 국회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과반 정당의 탄생'을 원하고 있음을 넘어 굳어지는 모습을 더욱이 보여주었다 생각."





박시영 대표의 나경원에 대한 평가

"나경원이 가지고 나온 필리버스터는 한마디로 '똥볼' 그 자체에 이 정도면 민주당이 보낸 첩자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니면 머리가 진짜 나쁜걸 넘어 없거나."

"그리고 나경원은 내가 생각할 때 공직자의 길을 걸으면 안되는 사람의 유형인거 같다. 공적인 마인드는 전혀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불 안가리고 뛰어드는 사람이다. 게다가 이번 자녀논란이 터졌을 때 보통의 경우엔 사죄를 하는게 우선인데 이 사람은 그런걸 넘어 말로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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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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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차웅 | 작성시간 19.12.01 과반득표 총선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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