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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시민 이사장 표정이 갑자기 썩은 이유

작성자braves|작성시간20.01.02|조회수293 목록 댓글 0








유 이사장 본인과 알릴레오 채널에 대한 비하, 모욕적 발언에는 

편하게 웃어넘기다가 뒤에 대학생의 질문에 진중권이 마치 저 대학생이 

선동과 망상에 사로잡힌 대중의 전형인 것처럼 받아치자 순간 표정이 어두워졌음.. 

별거 아닌 부분에서 사람의 그릇이라는게... 이렇게 확연하게 티가 납니다....


그래도 지식인이라는 양반이.. 학생의 물음에 저렇게 답을 하나...

백번 천번 양보해서 딴건 그렇다쳐도.. 저 장면에서는 한때

학생을 가르치던 교육자의 모습이 정녕 맞나 싶더라구요



토론간의 그의 논조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우매한 대중들이 뭔데 엘리트(검사, 기자)들을 함부로 평가하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의심해?'


이런식의 일관된 논조였고 토론에 참여하는 태도 역시

상대를 계몽시키려 하고 내 말이 답이고 진리인 듯한

독선으로 일관했죠.. 늘 그에게서 봐왔던 겁니다.

남을 가르치려 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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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 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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